저는 거의 못하고 사는거 같아요
명절은 챙기고 용돈도 가끔 드리긴 하네요
친정아버지는 자주 전화카톡 보내주시는데
전화한번 안하시는 분들
친정모님,시모님(시부님은 식물인간)
-- 시댁은 형편 나빠서 생활비 매달 보내드리네요
자식이 전화해 와야지
먼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하신거 같아요
안부전화..
그거 벌어먹고 살다보니 잘 안되네요
살기 힘들어 미치겠거든요, 너무 아프고...
여튼 전화 안한다고 불만이신가 봐요
은근 화나네요
무엇 하나 해준것 없는 양반들인데 ㅜㅜ
손주들 한번 이뻐해 주기를 했나
이 집 오시면 왕비처럼 앉아있기만 하시는데...
아들 놀고 며늘이 나가서 돈버는데
아들이 주방 가면 싫어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