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치를 담갔다거나...집안일 좀 몰아서 했다거나
하여간 좀 힘든 날은
어김없이 생리시작때처럼 피가 비쳐요
이거 자궁관련 질환인가 겁나서...검진받기도 무섭네요
저는 질염이 생기고, 며칠 지나면 허리와 아랫배가 약하게 뻐근하고 아파요. 자궁에도 염증이 퍼지는 걸까요? 누구 아시는 분 안 계시는지.
구내염, 비염, 결막염도 옵션으로 자주 따라옵니다.
나는집안일 많이하면 밑이빠질듯이 아파요 그래서요즘은 몸상태에따라 조심합니다
외출하고 돌아온 날은 냉이 나오고
집안일 좀 했다 싶은 날은 허리가 아픕니다.
단시간에 급격히 무리를 하면 피가 비치고요, 좀 덜한 강도로 한 일주일 무리를 하면 이가 흔들려요.ㅠㅠ
꼭 산부인과 검사 받으세요. 저는 자궁에 커다란 혹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