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젊은 분들이 많지만
이곳밖에 모르고 십여년을 보낸지라 그냥 여쭈어봐요
곧 폐경이 될것 같은 예감인데
최근 들어
이 더위에도
잠들려고 누우면 아랫배가 추운 느낌이 들어 만져보면
자궁 부분이 얼음같이 차갑네요
손으로 감싸 쥐고 잠을 청하는데
앞으로도 갈수록 차가워지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벌어먹고 살아야는데
몸은 더욱 나빠지고 힘드네요
이곳은 젊은 분들이 많지만
이곳밖에 모르고 십여년을 보낸지라 그냥 여쭈어봐요
곧 폐경이 될것 같은 예감인데
최근 들어
이 더위에도
잠들려고 누우면 아랫배가 추운 느낌이 들어 만져보면
자궁 부분이 얼음같이 차갑네요
손으로 감싸 쥐고 잠을 청하는데
앞으로도 갈수록 차가워지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벌어먹고 살아야는데
몸은 더욱 나빠지고 힘드네요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세요
전7월초까지 전기매트 하고잤는데
페경오고있어선지 몸이 안좋아서
늘 따뜻하게 지내니 좋아지는거 같아요
몸이 차면 각종 병온다니 여름이라도
찬음식드시는것도 삼가하시구요
물을 마셔도 생강 대추 등등 열내는거 넣어 끓여마시고있어요
여기 글들 검색해 읽다보니 폐경되면 자궁이 많이 약해진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한약 드셔보세요
겨울이라면 물주머니 올려놓고 주무시라 하겠는데 지금은 좀 그렇고 잘때 면속바지라도 하나 더 입고 주무시고 수건을 하나더 배위에 덮고 자보세요.
물도 찬거보다 미지근하거나 따뜻한거 드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