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후방 약간 주의)
이번에 라스베가스 가는데 칩앤데일스쇼가 그렇게 재미나다고...
여자끼리 라스베가스 가면 꼭 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19금쇼인데 몸짱 오빠들이 나와서 춤추고 퍼포먼스 보여주고
나중에는 내려와서 관객들이랑 같이 놀고 그런다고....
혹시 이 쇼 보신분 있으신가요?ㅋㅋㅋ있으시면 후기 좀 공유해요!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국내에도 비슷한거 있습니다.
박칼린 연출 "미스터쇼"
저 봤어요
근데 그때 결혼 전이라 그런지..아니 지금도 그럴거 같은데
별로에요. 지루하고 피곤했어요
처음5분은 괜찮은데 계속 근육남들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면서 옷벗거든요. 갑자기 바지를 확잡아뜯으면 팬티나오고 노래부르다 뒤덜아 팬티도 찢어 버리는데 저희는 어디서 로얄석이라고 들어 끝에 앉았어서 자꾸 ㄲㅊ가 보일랑 말랑 해서 심장이 덜컹 (안좋은 의미로) 해서 너무 피곤하더라구요.나중엔
아..저거좀 찢지 말지 싶고...
노래잘하고 춤잘추는데...지루하더라구여
여자들의 섹슈얼 판타지에 맞는 옷 계속 입고 나오는데 의외로 제가 소방수랑 하얀 테니스 양말에 끌리는걸 알긴했다는 ㅎㅎ
첫댓글님 때문에 빵 터졌어요...
시각에 둔감한 제 취향은 아닙니다마는^^
소방수랑 하얀 테니스... ㅎㅎㅎ
저도 보면 취향을 알수 있을까요?
네...
검토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