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한 사흘 하고나서 이어 만 하루를 넘어 거의 이틀을 끝난 상태로 있다가
예고없이 꽤 많은 양이 한 번에 나오는 일요.
어떤 달엔 찔금 나오고 말지만
어떤 달엔 완전히 끝난 줄로 알고 있다가 깜작 놀랍니다.
특히 밖에라도 나가 있는데 생리대 아니고 팬티라이너만 하고 있었다거나 하면요.
방출을 하다가,
대강 모아서 버린 다음, 좀 쉬고
남은 거;;;;; 모아서 버리는 그런 느낌.......
흐으. ㅜㅜ
왜 일까요.
저도 그래요.끝나는구나 하고 안심했다가 대량 ㅜㅜ전 43살이후로 그러네요.
어! 저도 그래요~~
많이들 그러시는건가보네요
이죠..
그러면 저는
"살아 있네~"
말해줍니다
저도 삼일째에는 거의 안나오다가 4일 혹은 5일째에 갑자기 짧게 쏟아지고 끝나요.
그래서 전 5일까지는 안나와도 꼭 생리대해요.
제가 출산후에 그러고 있어서 제왕절개 수술 후 유착이 됐나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ㅠ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저도 매달 긴장하며 지내는데도 가끔 속아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근종이 커지면서 이렇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