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여자. 팔자좋은 여자.
못생겼는데 팔자가 좋아서
가난한데 부잣집 시집가는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이쁜여자가 팔자좋은 여자 못따라가는게
진짜 맞는말이에요?
1. 이쁜여자
'15.9.14 3:56 PM (184.96.xxx.106) - 삭제된댓글팔자좋은 여자 못 따라가요.
이쁜 여자 다 대박이면 미인박복이란 옛말은 뭐래요?2. 이쁜여자
'15.9.14 3:57 PM (184.96.xxx.106)팔자좋은 여자 못 따라가요.
이쁜 여자 다 대박이면 미인박복이란 옛말은 뭐래요?
어차피 외모나 팔자 둘다 내가 노력해서 얻는거아니니 둘중 하나라면 팔자좋은거...운좋게 타고나는 사람이죠.3. 못나도
'15.9.14 3:59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부모복있거나 남편복있는 팔자좋은 여자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백화점에서 한가하게 고가 수입브랜드 쇼핑하는 여자들이
죄다 미인은 아닙디다;;;4. ~~
'15.9.14 3:59 PM (58.235.xxx.47)팔자 좋게 살려고 성형해서라도
이뻐지고 싶은거 아닌거요?
박복하면 이쁜게 다 뭔 소용있겠어요~~
미모도 한철 나이들면 비슷 하잖아요^^5. 그래요
'15.9.14 4:00 PM (182.224.xxx.43)윗댓글ㅋㅋㅋ
한가하게 고가 옷 사는 여자들 존못 진짜 많음6. ..
'15.9.14 4:04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영악한 여자가 팔자 좋은 거 같던테
대처로 속물들이 팔자는 좋죠
일장일단 ㅜㅜㅜ7. ..
'15.9.14 4:05 PM (125.130.xxx.249)이쁘다고 다 팔자 좋은거 아닙니다.
이쁘다고 다 결혼 잘하는것도 아니구요..8. ..
'15.9.14 4:06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영악한 여자가 팔자 좋은 거 같던데
대체로 속물들이 팔자는 좋죠
고귀하다고 다 잘 풀리는 것도 아님
일장일단 ㅜㅜ9. ㅇㅇ
'15.9.14 4:06 PM (152.99.xxx.38)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세요 이런 생각 많이 하지 마시고요
10. ..
'15.9.14 4:07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영악한 여자가 팔자 좋은 거 같던데
대체로 속물들이 팔자는 좋죠
고귀하다고 다 잘 풀리는 것도 아님
인생은 베팅11. 맞아욤
'15.9.14 4:08 PM (1.240.xxx.48)속물들이 팔자가좀 편하드라구요...
12. ㅇㅇ
'15.9.14 4:10 PM (221.154.xxx.137)결혼을 해야 팔자가 좋아지고 나빠지고 하는 건가요? 혼자서 잘 살면 되죠.
13. 그게
'15.9.14 4:12 PM (184.96.xxx.106) - 삭제된댓글여자혼자 잘사는걸 젤 눈꼴시려하며 못봐주는 사람들도 여자예요.
아무리 내가 잘살고있다 외쳐도 남편도 애도없이 결혼도 못한(?)-아무리 "안한" 이라고 해도 그렇게 믿고싶어하지않고-여자라고 불쌍한 팔자로보는게 같은 여자들이잖아요.14. ㅂㅅㅈ
'15.9.14 4:13 PM (110.70.xxx.155)속물들이 왜 팔자가 편해요?
부자남자랑 결혼하려고 해도 다그렇게되는게 아닌데;15. ...
'15.9.14 4:13 PM (180.229.xxx.175)시집잘가는게 팔자좋은 시대는 지났죠...
좋은 배필만나 행복하게 동반자로 잘 사는게 팔자좋은거에요...좀 올드한 사고방식이시네요...16. ^_^
'15.9.14 4:15 PM (119.192.xxx.36)얼굴 예뻐도 처신 바르고 어느정도 머리가 있어야 살아요. 가정사도 복잡한거 없이...무난하고.
야하게 이성한테 끼부리면서 예쁜거...멍청하고 허영끼 가득하면서 예쁜 거 인생에 별 도움 안돼요.
뭐 그럭저럭 살아가긴 하겠죠. 그런데 보통의 삶,순탄하게 사는 거엔 외모가 얼마나 도움되는지 모르겠어요.
82에서 예쁜여자 늙어도 예쁘다 관리는 돈이다 뭐다 해도 나이들면 외모 그딴거 아무것도 아님.
몸 건강하고 사람이 곁에 있는 게 최고에요.17. ㅂㅅㅈ
'15.9.14 4:15 PM (110.70.xxx.155)그건 당연해서 말안햇네요
18. ㅇㅇ
'15.9.14 4:15 PM (114.200.xxx.216)팔자좋은게 뭔지에 따라...............일안하고 살아도 남편이 돈잘벌고 친정돈잇고 이런걸 말하나요??
19. ㅇㅇ
'15.9.14 4:16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본인이 능력 있어서 돈도 잘 벌고 멋지게 사는 여성도 많쟎아요?
거기다 서로 돕고 이해하는 훌륭한 남편까지 있는 경우도 있고요.
부잣집에 시집 가는 게 여성의 삶에서 최고봉인가요?
그럴 바에야 그냥 애초에 부잣집 딸로 태어나는 게 낫겠네요.20. ㅂㅅㅈ
'15.9.14 4:17 PM (110.70.xxx.155)윗댓글에 속물들이 팔자좋다는 무슨말이에요?
따진다고 다들 부잣집에 . 사랑하는 남편. 그것도 아니지않나요?
팔자좋은거요?
부자시댁.인품좋고.사랑해주는 남편. 친정은 옵션.21. 우스개소리
'15.9.14 4:17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공부잘하는 ㄴ
인물좋은 ㄴ 못따라가고
인물좋은 ㄴ 팔자 좋은ㄴ 못따라간다고 ㅋㅋ22. 그냥
'15.9.14 4:18 PM (184.96.xxx.106) - 삭제된댓글울 부모도 남편도 부자인거말고 여자가 당사자가 돈 잘벌고 부자인건 나쁜거라고들 생각하시나봐요.
23. ....
'15.9.14 4:18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님아 부자중에서도 미남아니고 자기도 그닥 공부못해서 그냥 평범한 여자 만나서 결혼해요...저 아는 분도 부자인ㄱ걸 티내지 않는 순수남... 우연히 와이프 봤는데 허거덩했던기억이....
24. ㅇ
'15.9.14 4:19 PM (152.99.xxx.38)친정이 옵션이 아니구 필수에요. 친정이 좋아야 그 나머지것들이 따라올 확률이 높습니다. 세상 참 좁게 보시네요 ...
25. ㅂㅅㅈ
'15.9.14 4:20 PM (110.70.xxx.155)부모보다 남편이랑 오래살잖아요~ㅋㅋ
26. ㅂㅅㅈ
'15.9.14 4:21 PM (110.70.xxx.155)당사자가 잘버는거 나쁘다안했어요;
27. ..
'15.9.14 4:3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남편은 헤어지면 그만이지요.
아 원글은 일단 스스로 뭔가 이룬거 제외하고
남에 등에 빨대 꼽는 기준에서 애기 하는가보네
그럼 당연 이쁜애들이 유리하겠지요.
ㅎㅎ.근데요. 뭐 여자집안이나
아님 스스로 이루어 잘 사는 여자들 못 당해요.
그걸 제외하고 말 할꺼면
내용에 꼭 붙이세요.
남편등에 빨대 꼽고 살기에 어떤여자가 좋은지28. 내가 아는
'15.9.14 4:3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팔자 좋은 사람있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돈벌고 싶으면 벌고 여행가고 싶으면 가고 쉬고 싶으면 쉬고.
경제적인 제약 전혀 안받고 자기가 쓸돈은 어디서 생기든지 본인이 벌든 하더군요.29. 아이고
'15.9.14 4:4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예뻐서 팔자 망치는 경우도 많아요.
예쁘기 때문에 주변이 가만 두질 않거든요.30. 돈 없어도
'15.9.14 5:01 PM (223.62.xxx.115)아는 사람 중에
매우 못생겼는데.한가하게
비싼 옷 사재끼며.
돈 다 쓰고.
남은거 없이 안모으고
겉으로만 팔자좋아보이는 머리 빈 사람 있어요31. ....
'15.9.14 5:06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부자시댁이 옵션이고 부자친정이 기본이죠.
32. ....
'15.9.14 5:06 PM (61.80.xxx.32)친정이 옵션이 아니라 부자시댁이 옵션이고 부자친정이 기본이죠.
33. ㅇㅇㅇ
'15.9.14 5:19 PM (175.209.xxx.18)이쁜 년이 똑똑한 년 못 이기고 똑똑한 년이 팔자좋은 년 못 이긴다 ....
34. 00
'15.9.14 7:07 PM (217.84.xxx.43)으휴. 질문 진짜 없어 보인다..;
35. .....
'15.9.14 7: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이것이 바로 진리....
이쁜 년 똑똑한 년 못 이기고 똑똑한 년 팔자좋은 년 못 이긴다~~ 222236. 글쎄요
'15.9.14 7:57 PM (59.6.xxx.151)돈 발 좀 서는 동네 가보세요
아줌마들 모두 이쁜가 ㅎㅎㅎㅎㅎ37. 비슷한 입장에서
'15.9.14 11:50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조건이 비슷하다면 당연 예쁜 여자 따라갈 수 없어요.
그런데 리그가 있는거죠.
백화점에 미인만 명품 쇼핑 하는게 아니라는 것같은 바보같은 얘기가 있나 싶네요.
자신들의 리그에서는 미인이 유리한 걸로 하죠.38. 비슷한 입장에서
'15.9.14 11:53 PM (124.199.xxx.248)조건이 비슷하다면 당연 예쁜 여자 따라갈 수 없어요.
그런데 리그가 있는거죠.
백화점에 미인만 명품 쇼핑 하는게 아니라는 것같은 바보같은 얘기가 있나 싶네요.
자신들의 리그에서는 미인이 유리한 걸로 하죠.
미인 박명이라는건 못생긴 여자들이 늘 감시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미인이라고 다 잘 풀리는거 아니니 못생긴 여자들이 그 특이한 얘기를 기뻐하며 자주 해서 속담이 되었다고 봅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늘 그렇더라구요.
회색빛 우중충한 아줌마들이 좀 화사하고 예쁜 여자 있으면 일거수 일투족 늘 보고 있는 그런 현실은 쪽 지더 시절이나 지금이나 늘 그래요.39. ㅡㅡ
'15.9.15 2:13 AM (211.201.xxx.89) - 삭제된댓글위에 나온 말 중에..
제가 알기론..
공부 잘하는 여자가 이쁜 여자 못 따라가고 이쁜 여자가 팔자 좋은 여자 못따라간다..
이거였는데..아니었나요?ㅡㅡ;;
실제로 보니까 공부 잘하는 여자40. ㅡㅡ
'15.9.15 2:14 AM (211.201.xxx.89)위에 나온 말 중에..
제가 알기론..
공부 잘하는 여자가 이쁜 여자 못 따라가고 이쁜 여자가 팔자 좋은 여자 못따라간다..
이거였는데..ㅡㅡ;;41. 음...
'15.9.16 5:16 AM (24.30.xxx.232) - 삭제된댓글아무리 공부를잘해서 명문대들어갔다고 다 좋은남자만나는것도아니고
아무리 이뻐도 다 좋은남자만나는것도아니고
이쁘거나 공부잘하거나 집안좋으면 자라온환경을 아무래도 무시못하니 시집잘갈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이쁘다고 결혼잘하거나 공부만잘한다고 결혼잘한다거나 집안좋다고 해서 결혼 다 잘하는건아님...
이쁘고 공부잘한여자가 결혼한 남편이 암걸려서 죽는다거나 바람펴서 아내고생시킬수도잇는거고..42. ㅎㅎ
'15.10.15 1:17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공부잘하는여자 이쁜여자 못따라간다 이게맞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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