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내신과 농어촌 특별전형.. 잘아시는 분

...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5-07-17 16:07:13

지금 사는 지역이 읍지역이라 농어촌 특별전형 되는 곳이라 하네요.

학급수는 10개반쯤 되니 시골이라 하기도 좀 그래요.

고등학교는 큰도시에서 다닐 지, 이지역에서 그냥 다닐 지 고민인데요, 아이가 어느 정도 해야 고등학교 내신이나 농특의 혜택을 보는건가요? 일등부터 꼴등까지 다 혜택보는 건 아니겠지요? 

저 앞에 글보니 내신도 최상위권 아니면 크게 의미가 없다하더라구요. 

큰도시로 가는 건 그냥 살기 편한 곳으로 가는 거구요. 아이 학업과는 큰 관계없고요.

지금 사는 지역도 학원 이런 건 크게 아쉬운거 없긴해요.

질문의 요지는, 시골지역 학교 내신의 유리함과 농특의 혜택은 전교 몇등 정도까지 크게 의미가 있는지 입니다.

IP : 14.35.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리따운맘
    '15.7.17 4:09 PM (124.56.xxx.39)

    농어촌전형이.. 농어촌에 살아도 부모가 농어촌 관련 종사자여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 2. 6년
    '15.7.17 4:20 PM (119.199.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중학생인가요?
    농어촌전형이 되려면 2016학년부터는 학생 .학부모 모두 해당지역에서 6년(단 하루주소이전도 안됩니다)거주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갈수록 조건년수가 늘어나는추세입니다.각학교 입학전형 살펴보시고 농어촌으로 뽑는 인원이 얼마나되는지 알아보세요.수만휘에서 농어촌도 한번 살펴보시구요.예전 자게글도 검색해보세요.
    제생각에는 수능준비만 잘하면 최상위아니고 상위권만되어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3. ............
    '15.7.17 4:30 PM (14.35.xxx.129)

    예 거주 요건은 6년인데 그건 가능합니다. 현재 중학생이고 몇년전부터 살고 있어요. 부모가 농어촌 종사자 아니라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4. ㅇㅇㅇ
    '15.7.17 5:40 PM (211.237.xxx.35)

    정원외 농어촌 전형이 있긴 한데
    갈수 있음 가면 좋죠. 나중에 입시 끝나고 보면 대략 한두등급 더 아래로 합격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일반은 1등급이 합격권이면 농어촌은 2등급정도도 합격하고..

  • 5. 답글을
    '15.7.18 4:45 PM (125.142.xxx.121)

    좀 늦게 단 것 같기는 합니다만,
    결론만 말해서,
    농어촌 전형이 상위권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중위권이나 하위권도, 한두 등급 위에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245 세월호45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7 416
464244 놀러왔는데 발목을 접질렀어요 8 도와주세요 2015/07/17 1,198
464243 밍키, 삼시세끼 너무하네요 37 .. 2015/07/17 16,885
464242 길고양이도 자주보면 정드나봐요.... 4 초콜렛 2015/07/17 1,064
464241 초1 엄마들 모임때문에 씁쓸하네요. 14 고민 2015/07/17 7,784
464240 규현 인성수준.jpg (링크有) 7 북북 2015/07/17 6,957
464239 좀 제발 아무넘들이나 사귀지좀마세요! 28 한심해서 2015/07/17 13,385
464238 궁금한 이야기 y 맞아죽은 여자이야기 12 열받아 2015/07/17 6,256
464237 강한성격의 아이...커가면서 좀 나아질까요? 왕따되나요? 14 고민 2015/07/17 2,669
464236 은동아 작가 어이가 없네요 27 2015/07/17 5,122
464235 헐 라일이를 주라고 하면 은동이는 어쩌나요? 9 은동아 폐인.. 2015/07/17 1,708
464234 악!!!!은동일 왜봤을까요 5 나나 2015/07/17 1,828
464233 회사 사람들이 저를 빼고 밥을 먹었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나빠요... 12 빈정 2015/07/17 5,085
464232 현실적으로 학원 안다니고는 상위권 어렵다고들 하는데 왜 그런건가.. 13 중3 학부모.. 2015/07/17 4,166
464231 활발하고 활동적아이면 엄마들이 오해를 많이 하네요 2015/07/17 817
464230 근데 살뺀다고 이뻐지나요? 17 만두 2015/07/17 4,932
464229 여자를 울려... 재방 보고 있는데~ 지금 2015/07/17 661
464228 내일 만나기로 한 소개팅남이 연락없다면 12 손님 2015/07/17 4,563
464227 빙빙 돌려 표현하는 시어머니께 반발심만 9 사오정 2015/07/17 3,843
464226 해파리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9 질문입니다... 2015/07/17 781
464225 무관사주 기술직 공무원 가능할까요? 3 무관 2015/07/17 2,332
464224 실비보험 추천요 6 344 2015/07/17 1,014
464223 길냥이 중성화 문제 고민됩니다. 10 망원 주민 2015/07/17 996
464222 은동이 작가랑 은호 동생 싸이코인가요? 7 Psy 2015/07/17 2,709
464221 피부과 레이저 후 패인 흉터와 색소침착 2 속상해요 2015/07/17 6,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