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내신과 농어촌 특별전형.. 잘아시는 분

...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5-07-17 16:07:13

지금 사는 지역이 읍지역이라 농어촌 특별전형 되는 곳이라 하네요.

학급수는 10개반쯤 되니 시골이라 하기도 좀 그래요.

고등학교는 큰도시에서 다닐 지, 이지역에서 그냥 다닐 지 고민인데요, 아이가 어느 정도 해야 고등학교 내신이나 농특의 혜택을 보는건가요? 일등부터 꼴등까지 다 혜택보는 건 아니겠지요? 

저 앞에 글보니 내신도 최상위권 아니면 크게 의미가 없다하더라구요. 

큰도시로 가는 건 그냥 살기 편한 곳으로 가는 거구요. 아이 학업과는 큰 관계없고요.

지금 사는 지역도 학원 이런 건 크게 아쉬운거 없긴해요.

질문의 요지는, 시골지역 학교 내신의 유리함과 농특의 혜택은 전교 몇등 정도까지 크게 의미가 있는지 입니다.

IP : 14.35.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리따운맘
    '15.7.17 4:09 PM (124.56.xxx.39)

    농어촌전형이.. 농어촌에 살아도 부모가 농어촌 관련 종사자여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 2. 6년
    '15.7.17 4:20 PM (119.199.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중학생인가요?
    농어촌전형이 되려면 2016학년부터는 학생 .학부모 모두 해당지역에서 6년(단 하루주소이전도 안됩니다)거주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갈수록 조건년수가 늘어나는추세입니다.각학교 입학전형 살펴보시고 농어촌으로 뽑는 인원이 얼마나되는지 알아보세요.수만휘에서 농어촌도 한번 살펴보시구요.예전 자게글도 검색해보세요.
    제생각에는 수능준비만 잘하면 최상위아니고 상위권만되어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3. ............
    '15.7.17 4:30 PM (14.35.xxx.129)

    예 거주 요건은 6년인데 그건 가능합니다. 현재 중학생이고 몇년전부터 살고 있어요. 부모가 농어촌 종사자 아니라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4. ㅇㅇㅇ
    '15.7.17 5:40 PM (211.237.xxx.35)

    정원외 농어촌 전형이 있긴 한데
    갈수 있음 가면 좋죠. 나중에 입시 끝나고 보면 대략 한두등급 더 아래로 합격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일반은 1등급이 합격권이면 농어촌은 2등급정도도 합격하고..

  • 5. 답글을
    '15.7.18 4:45 PM (125.142.xxx.121)

    좀 늦게 단 것 같기는 합니다만,
    결론만 말해서,
    농어촌 전형이 상위권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중위권이나 하위권도, 한두 등급 위에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51 오늘 면접봤는데 마지막 말이 기분 나쁘네요 17 2015/07/17 7,098
464350 마이클 잭슨 love never felt so good 이요.... 3 Why 2015/07/17 911
464349 이요원 셋째 출산하고 2개월 후라는데요.. 29 2015/07/17 22,985
464348 선글라스, 면세점과 미국 (아울렛 등) 어디가 더 쌀까요? 1 궁금 2015/07/17 1,332
464347 전자사전..쓸만한가요? 2 ... 2015/07/17 995
464346 아이가 학교에서 은따등으로 힘들어할때 어떻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2 2015/07/17 1,598
464345 다이어트중인데 매일하는 운동 일주일안하면 살찌나요? 5 00 2015/07/17 2,149
464344 전세 재계약시 시세에서 얼마쯤 깎아주면 될까요..? 2 재계약 2015/07/17 1,128
464343 7월 날씨가 왜이러나요? 14 날씨 2015/07/17 5,124
464342 무기력증 11 52세 2015/07/17 2,274
464341 여자가 손해니 시댁종이니 19 ... 2015/07/17 2,918
464340 어제 성적이 나온후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11 중2아들 2015/07/17 3,349
464339 육수 내고 건져낸 무 8 활용법 2015/07/17 1,311
464338 요새 성형 심한 얼굴 예뻐 보이시나요? 10 성형 2015/07/17 4,425
464337 LED등이나 LED모듈로 바꾸신 분들, 눈 아픈건 없나요? 1 ... 2015/07/17 1,032
464336 시부모도 경제력 없으면 며느리에게 무시당하죠 14 .... 2015/07/17 6,007
464335 취직됐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4 쪼요 2015/07/17 2,501
464334 김어준의 파파이스~ The 해킹 코리아 올라왔어요 6 ㅁㅁ 2015/07/17 1,312
464333 할 수 없는일이 주어졌을 때 ... 어떻게 하죠? 8 회사일 2015/07/17 1,045
464332 남자들 지갑 휴대법 2 궁금이 2015/07/17 1,295
464331 여수 숙소, 모텔 추천해 주세요 3 아이 동행 2015/07/17 2,768
464330 운동하면 언제부터 체력이 좋아지나요?? ㅜㅜ 9 개피곤 2015/07/17 4,105
464329 일흔 기념으로 어머니 모시고 갈 만한 해외 여행지, 대만vs 치.. 4 감사합니다 2015/07/17 1,672
464328 시어머니가 너무 싫습니다. 22 며느리 2015/07/17 9,280
464327 50대 중반, 정신없는 남편의 오만원권 백만원짜리 현금봉투 .... 19 ㅎㅎㅎ 2015/07/17 5,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