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이 어찌어찌 연기자쪽 하려다가 어째 나이만 먹었어요
지금 31세가 되니 연기자 생활 그것도 좀 여의치가 않은가봐요
소속사에서 이번기회에 트로트로 전향해보자고 얘기가 나왔다더군요
아까 트로트가수 어떤지 좀 찾아보니
요즘 화제되는 조정민씨인가 하는 신예 가수가 나와서 함 찾아 보니깐.
트로트도 예전같지 않게 외모나 나이들이 좋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거 같더군요. 깜짝 놀랬어요
제여동생이 예쁘기도 하지만 아까 찾아본 조정민씨같은 외모보니
트로트 가수인데도 너무 예뻐서
과연 제동생이 트로트로 전향해도 살아남을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길거리가면 모세의 기적 일으키는 외모지만
일반인 그정도 예뻐도 솔직히 연예계에서는 그게 전부가 아니더군요
연기자 해보니 정말 예쁜사람들 많고 80년대생 이후들은 몸매도 너무 좋은 사람 많아서
제 여동생이 그냥 예쁘장한 수준이 되어버리더군요
더군다나 노래 요즘 잘하는사람 쌔고 쌨는데
제동생이 과연 어중간하게 잘해서 잘 될수 있을지걱정이네요
언니인 저도 이렇게 걱정이되는데 당사자는 더한가봐요
나이는 들고 연기자로는 그렇고 연예인은 계속 성공할때까지 도전하고 싶어하고...
뭐 그런거같아요.
이번 제의에
제동생은 고민이 많던데
트로트가수가 과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