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차이가 있을까요?
시내 식당 써빙 경험은 있어요.
등산로 입구의 한정식집에서 사람 구하는데 이런 곳의 일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야외 테이블이 있어 음식 들고 다녀야 해서 좀 힘들 것 같긴 한데
그대신 저녁 손님이 거의 없어 일은 일찍 끝나구요.
그런데 주방일 하면서 서빙도 해야 하니 많이 바쁘겠죠?
일 차이가 있을까요?
시내 식당 써빙 경험은 있어요.
등산로 입구의 한정식집에서 사람 구하는데 이런 곳의 일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야외 테이블이 있어 음식 들고 다녀야 해서 좀 힘들 것 같긴 한데
그대신 저녁 손님이 거의 없어 일은 일찍 끝나구요.
그런데 주방일 하면서 서빙도 해야 하니 많이 바쁘겠죠?
식당 안에서만 서빙 보는거랑..바깥나가는거 너무 달라요.
그릇이 조금 무거우면 팔빠지고 날더우면 죽음이죠. 사람이 한꺼번에 뭘 달라고 하면 좋지만..
그게 하나 가져다 주면 하나 부족 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ㅠㅠ
야외가 있는 식당은 만만하지 않아요. 물론 식당일들이 다 힘들긴 합니다만.
홀 한 공간에서 손님들 요구에 응대 하는거랑
수시로 들라거리며 여기저기 쫒아다니는거랑은 많이 다르겠어요.
전혀 생각 못해봤는데..
주방일 봐 가며 하려면 정말 정신 없겠네요.
식당 넓으면 힘들어요... 무조건 넓으면 힘들어요.
그렇더라구요.
테이블 30개 있는 집 해 봤는데 쉽지 않았어요.
낮에 4명이서 서빙 하는데도 잠시도 쉴 틈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