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교수도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순이잖아요
정년트랙으로 교수가 되었다면..
큰 무리없이 정교수까지 가는건가요?
승진요건을 채울시 무리없이 정교수가 된다?
어느정도의 승진요건을 채우는걸 말하는거죠?
그러니까 교수도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순이잖아요
정년트랙으로 교수가 되었다면..
큰 무리없이 정교수까지 가는건가요?
승진요건을 채울시 무리없이 정교수가 된다?
어느정도의 승진요건을 채우는걸 말하는거죠?
연구성과 아닐까요
조교수 이상은 연차되면 거의 승진 되는 편이구요..
승진이 안되도 일반 기업체처럼 자리보전이 어렵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조교수 되기가 어렵죠
조교수에서, 부교수, 또 정교수로 승진할때
그 기준이 있어요. 논문점수가 제일 중요하고
주저자 논문이 몇개 이상, 공저자 논문 포함 논문 점수 몇점 이상.. 이건
다 학교마다 다르죠.
그런데, 승진할 때 되어서 그 논문점수를 다 못채운 사람의 경우
승진을 못하고 계속 그 직급에 머무를 수도 있어요. 예전에 주로 그랬고..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 대학이
한 직급에서 몇년 이상 못있게 규정을 만들었어요.
즉, 한 직급에서 8년이상 못있는다는 규정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5호봉이니까
논문 점수를 못채우면 3년 정도 연장되고
그 안에도 논문을 못채우면
나가야합니다..
의대의 경우는 그렇게해서 나가는 사람들이 일년에 몇명씩 있어요.
대학에 있다가 정년 퇴임 전에 나와서 개업하거나 다른 병원 가는 경우중
전부는 아니겠지만 일부는 그런 사정입니다.
정년트랙이라도 정교수가 되어야 테뉴어를 받을수있고.. 그제서야 정년을 보장받는건가요? 부교수까지는 말그대로 계약직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서 뽑는다인것같은데요.
그러니까 그 비율이.. 대부분의 교수들은 다 웬만하면 정교수로 가는것인가요?
아님 많이들 잘리기도 하는건지..
요즘엔 예전과 달리 쉽지않다는것도 같아서요..
아.. 논문점수가 가장 중요하군요.
테뉴어는, 정교수가 된 뒤에 정년보장 심사를 통과해야합니다.
정교수가 되어도 이 심사를 통과 못하면 보장이라고 할 수 없죠.
이 심사도, 주된건 논문이구요.
그런데.. 일단 정년트랙으로 조교수부터는
논문이 안되어서 나가는 경우는
위에 썼듯이 일년에 몇명 뿐입니다.
대부분은, 필요한 성과를 내죠..
그만큼 노력도 하고 그게 일이니까요.
그게 쉽고 간단하진 않지만, 대다수는 그정도 성과를 유지합니다.
정교수가 된 후에도 간간이 있는 승급심사에서 통과를 못하면 호봉이 안 올라가요
즉 정교수로 근무년수가 같아도 호봉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