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라졌어요 저엄마 어쩜 ..아들한테 절절매나요?

답답하다 조회수 : 3,343
작성일 : 2015-07-16 10:06:25
아들갖고싶은 욕심에
아들낳아서
게임한다고
짜증내는 아들한테 절절매며
귀하다고 혼은커녕
그앞에다 밥차려놓고..

하...
저래서 ..
이다음에 어떻게 지낼려고 하는지..

진심걱정스럽네요
왜들 그리 한국엄마들은 아들한텐
절절매나요?
저희친정엄마만봐도 주변대다수엄마들이
저러는것 같아요
IP : 124.4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
    '15.7.16 10:08 AM (211.63.xxx.211)

    남동생이 그런대접 아직도 받고사네요. -- (지금 40대)

  • 2. ㅇㅇㅇ
    '15.7.16 10:08 AM (211.237.xxx.35)

    달라졌어요 저엄마가 누구죠?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에게 절절 매는 엄마들 많아요..

  • 3. 엄마한테
    '15.7.16 10:12 AM (124.49.xxx.27)

    자기엄마한테

    게임한다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게임중인데 어떻게 밥을먹냐고
    소리치는데

    저엄마가 정성들인밥상을
    컴앞에 갖다 바치네요
    하 ........정말ㅠ

  • 4. ...
    '15.7.16 10:16 AM (59.14.xxx.172)

    엄마 마음 이면엔 돈버느라
    아이 어릴때 돈벌러다니느라
    제대로 못봐줬다는 죄책감이 깔려있을거예요

    그리고 아들에게 유독그런건
    아들이 힘이 세기때문에
    문제가 커지는게 두렵고 싫으니까 그런게 많구요

    아이 키우는집은 절대 입바른소리하면 안돼요

  • 5. ..
    '15.7.16 11:42 AM (211.224.xxx.178)

    그 엄마가 혼날줄 알았더니 오히려 그 아들을 혼내고 억압하는 아빠가 정신과의사로부터 시정권고를 받던데요. 아마도 애가 그렇게 된 주된 요인은 모든걸 힘으로 폭력으로 폭언으로 해결하려는 아빠 때문이라고 판단한거 더라고요. 아빠를 보고 배운거. 엄마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사가 지적을 하지 않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728 통통하고 나이 있는 여자라도 14 각선미 2015/08/02 5,693
468727 6세 아이가 자꾸 토가 나오려고 한다는데 왜그럴까요. 6 2015/08/02 1,052
468726 매릴랜드 관련 질문할 곳? 매릴랜드 2015/08/02 401
468725 땀이 나면 끈적해지는 게 당연한가요? 7 ㅇㅇㅇ 2015/08/02 3,378
468724 곤드레밥이요... 생곤드레? 건곤드레? 5 곤드레 2015/08/02 2,599
468723 연속 7끼 해먹었어요....ㅜㅜ 11 집밥 2015/08/02 5,811
468722 자주 시댁가시는 분 항상 뭐 사가지고 가시나요? 6 궁금 2015/08/02 1,984
468721 외국인보고 "저사람 미국인이다!"이러면서 크게 웃으면 무시라고 .. 5 무시 2015/08/02 1,579
468720 이 남자 어떤 남자 같나요? 21 팡팡이 2015/08/02 4,061
468719 지금 EBS 세계테마기행에 나오는 남자.. 멋져요!! 4 누구예요? 2015/08/02 3,076
468718 em.발효액. 6 ^^ 2015/08/02 2,995
468717 조울증 약 드셔보신 분 있으신가요? 8 d 2015/08/02 4,055
468716 종아리까지 굵은 하체비만분들 치마 입으세요? 16 ㅛㅛ 2015/08/02 8,758
468715 보통 성인되면 생리가 규칙적인가요? 2 궁금 2015/08/02 1,023
468714 김수행님 작고하셨네요. 9 산겐자야 2015/08/02 2,960
468713 5kg미만 강아지는 케이지에 넣으면 버스 탑승 가능하지 않나요?.. 11 ... 2015/08/02 4,073
468712 집에서 운동하기 좋은 홈비디오 추천부탁드려요 .... 2015/08/02 424
468711 노래왕퉁키 무슨일 있었나요 30 ... 2015/08/02 16,172
468710 김무성의역사교과서 국정화발언에 현직교사가항의편지 5 집배원 2015/08/02 824
468709 대나무 바지가 뭔가요? 1 qkwl 2015/08/02 1,037
468708 스타벅스 1+1쿠폰같은거 안쓰면 불이익있나요? ,,, 2015/08/02 968
468707 메이크업초보자인데 얼굴피부가 화장을 다 먹어버려요. 24 ??? 2015/08/02 4,165
468706 헤어진 남편이 아이들 핑계로 돈 요구 어찌 해야할지요? 24 바다의여신 2015/08/02 5,417
468705 슈퍼맨 이동국집-정신없고 재미 없고 38 슈퍼맨. 2015/08/02 19,040
468704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10 ㅇㅇ 2015/08/02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