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그러시는데 이사나온집에는 다시 들어가는게 아니라네요. 우환이 생길수가 있다고,,
혹시 그런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주변에 겪은 사례등이나,,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니 염려가 되어서요.
어른들이 그러시는데 이사나온집에는 다시 들어가는게 아니라네요. 우환이 생길수가 있다고,,
혹시 그런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주변에 겪은 사례등이나,,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니 염려가 되어서요.
저도 들은적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아시는분?
또 좋다는게 좋은거라니..
보통 전세주고 어디갔다가 다시 들어가는경우 많지않나요?
저도 긍금하네요
무지한 사람들이나 하던 소리.
층층이 30층 넘는 아파트 닭장 같은 공간에도
위아래로 옮겨가며 사는 세상인데 무슨..
저도 윗윗님이랑 같이 알고있어요.
더 좋은집으로 이사가야지 다시 돌아온다는건 사정이 안좋아졌다는 뜻이라고... 근데 자기집 사서 살다가 교육이다 뭐다하면서 세 줬다가 다시 돌아오는경우도 많아서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아요
처가와 화장실은 멀수록 좋다지만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이야기죠.
다 옛날 고리짝 시절에나 하던 소리 듣지 마세요.
제 주위에도 자기 집 전세주고 나가 살다가 다시 돌아오는 집 여럿 있어요.
60평 50평 아파트로 다시 돌아오는데요...
전세 주고 직장 따라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그런 소리 처음 들었고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는데요
직장 문제로 2년 지방 살다 왔는데 우환 없어요
남편 승진하고 애 대학 잘가고 ....걱정마세요
요즘은 상당수가 겪는 일입니다.
저도 어려워져서 작은집으로 갔다가 되돌아와서 살았는데 지금은 더 넓은집으로 옮길만큼 좋아졌어요.
넓혀온집도 힘들어져서 팔고 가는 집이었지만 여기 와서는 현재까지 더욱 형편이 좋아졌네요.
그냥 살기나름인듯합니다.
내친구딸은 살던집 세놓고 친정근처 살다가 다시 즈네집에 들어가 살던데요
옛날에 말쟁이가 밥먹고 일없이 나불대는소리요
그럼 그 수많은 특파원, 주재원, 교환교수, 안식년 교수, 외교관같은 재외공관원, 해외사업가...등등 다 못 살아야 겠군요.ㅎㅎ
개중에 집 정리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태반은 전세주거나 비워두고 가더만요.
미신이나 귀신은 그걸 믿는 사람들한테나 들러붙는 거예요.
계속 평수를 늘려 가면서 살던 시대니까요. 돌아가는 일이 별로 없던 시대.
지금은 어디 그런가요? 해외 나가기도 하고.
자녀 교육으로 들고 나기도 하고. 옛날보다는 이동이 훨씬 많아진 시대니.. 잘 맞지 않는 말인 것 같아요.
외국도 그런 나라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안되는 헛소리 미신을 믿는 사람들 대체 교육열 높은 나라에서 뭘배우고 무슨 생각들을 하며 사는건지 판단력이 그리 없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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