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상에 앉는걸 힘들어 해요ᆢ1학년

자세나쁨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5-07-15 09:54:13
책상ᆞ의자 1학년 된다고 구색갖추어 사주긴 했어요 ᆢ의자는 시디즈링고 발받침있는걸로요ᆢ회전안되는 걸로요ᆢ근데 아이가 상이 편한거 같긴해요ᆢ근데 상에 앉아서 잔챙이 숙제라도 할라치면 금방 자세가 흩어져서 ᆢ자꾸 잔소리 하게되요ᆢ쳐다보고 있음 ᆢ반듯하게 앉으라고 정말 말을 많이하게 되네요ᆢ1학년 애들 책상에 잘앉아서 숙제 하나요ᆢ
IP : 112.152.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나서
    '15.7.15 9:57 AM (123.228.xxx.64)

    불편하고 말고가 안중요하고
    자기꺼 생겼다고 신나서 앉던데요
    부모님이 서재에서 앉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을듯해요

  • 2. ..,,
    '15.7.15 10:04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초등 1학년인가요??
    초등이라면 아직 책상앞에 오래 앉아서
    집중하기엔 힘들어요 ^^

  • 3. ...
    '15.7.15 10:14 AM (210.97.xxx.180)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초1엄마예요.
    엄마가 같이 앉아있으면 그래도 좀 더 오래하는거 같아요.

  • 4. 자세
    '15.7.15 10:48 AM (118.47.xxx.161)

    강요하지마세요.
    본인이 하다보면 편한 자세가 나와요.
    누워서숙제 해도 저는 아무말 안해요.
    이것도 크니 안하더라구요.

  • 5. ....
    '15.7.15 10:57 AM (121.136.xxx.27)

    제가 지금 젤 후회하는 게 ..어릴 때 학습습관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 대학생...
    책상앞에 꾸준히 앉아있는 습관을 잡아주세요.
    하루 10분씩이라도 앉아서 책읽는 습관을요.
    점점 시간을 늘려가고요.
    저도 자유롭게 놔 뒀더니..고등학교까지도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더군요.

  • 6. ...
    '15.7.15 11:09 AM (222.112.xxx.142)

    저희 애도 초1 남아인데 시디즈링고 사서 앉아서 숙제 시키는데 오래 못 있어요~^^저는 숙제시키거나 할 때 저도 옆에 앉아서 같이 있어도 한번에 10분 지나면 꼼지락꼼지락거리네요ㅎㅎㅎ
    그래서 5분만 더 있음 자유시간 10분 주는거에 간식으로 달래서 한번에 15분 앉아서 하는 거 연습시켜요.자세 나빠질까봐요

  • 7. 같이 앉아서 5분부터 시작이요.
    '15.7.15 11:43 AM (116.124.xxx.163)

    혼자서는 레고 만들기나 만들기는 되는데 공부같은 경우는 엄마가 같이 앉아야 앉더라구요. 결국 의자 두개 들어가는 탁자형 책상 들이고, 같이 앉아서 숙제하고 문제집 풀고 합니다. 저는 독서하구요. 무려 제 책상과 의자의 세배가 넘는 가격의 자기 책상이랑 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책상에서 식탁의자에 집착하네요. 물론 혼자서 한시간동안 집중해서 하는게 아니라 제가 옆에 앉아있어주는 것을 전제로 각종 자세 시전하면서 일어나지 않고 합니다. 아. 제 몸에서 사리 나올 것같아요. 그런데 그게 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 과학교양 책을 세권 정독했습니다. 엄마옆에서 갑자기 생각나는 이야기 한두마디씩 툭툭 던지면서 공부하는게 초기에는 공부시간과 양 늘이는 방법인듯합니다.

  • 8. 같이 앉아서 5분부터 시작이요.
    '15.7.15 11:44 AM (116.124.xxx.163)

    그리고 사내녀석들에게 당근과 채찍은 필수지만 당근이 더더더더더욱 필요한 시기인 듯해요. 오바에 오바 해가면서 연산 한권씩 풀 때마다 실력 는 기념식 요란하게 하면서 이천원짜리 짝퉁 레고 선물 증정합니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52 나는 자연인이다 털보편 웃기네요.ㅋ 3 84 2015/07/15 2,614
464351 진짜 열심으로 씻고 빨고 터는 우리나라 사람들 26 백의민족 2015/07/15 15,285
464350 상도동 래미안 2차 아시는분 계실까요 4 구르미 2015/07/15 1,638
464349 어느학생이 더 잘할까요? 17 성적 2015/07/15 3,565
464348 스탠드 냉장고 사용하시는분들 조언좀 주세요 1 Hyun 2015/07/15 700
464347 다이어트중인데 소고기 어느부위를 먹어야할까요? 5 힘들어 2015/07/15 1,933
464346 마음이 답답해서 심리검사 받았더니... 조금 이해가 되네요. 2 레드벨벳 2015/07/15 1,808
464345 "국정원이 대선개입했다한들 무슨영향을 주겠나??.. 7 역시새누리 2015/07/15 1,125
464344 핸드폰 해킹에 대하여 2 핸드폰해킹 2015/07/15 1,677
464343 잔혹동화 쓴 그아이 47 미친부모 2015/07/15 16,811
464342 저녁 뭐해드셨어요?? 20 케세라세라 2015/07/15 3,713
464341 이불 터는 사람들 1 짜증 2015/07/15 1,903
464340 그리스 사태에 대해 설명 좀 부탁 7 이해 못하는.. 2015/07/15 1,526
464339 제주도 패키지 여행은 별루인가요? 13 00 2015/07/15 3,384
464338 남대문시장도 세일 같은 것 하나요? 1 시장 2015/07/15 951
464337 인분교수, '한나라당 자문위원'에다가.... 2 미친넘 2015/07/15 995
464336 합법적으로 구매가능한 가장 강력한 호신용품이 뭔가요? .. 2015/07/15 748
464335 H mall에서 주문한적없는 택배(물먹는하마)가 배달왔어요 2 1004 2015/07/15 1,064
464334 미국에서 우버택시 이용해 보신분 3 우버택시 2015/07/15 1,342
464333 빨래를 개지 말까요;;;;;;;;;;; 24 우리동네는덥.. 2015/07/15 10,889
464332 나혼자산다에 김영철.. 5 2015/07/15 5,024
464331 고1,2 몇시에 자나요?? 3 오늘하루 2015/07/15 1,703
464330 의료계 계신분 계신가요.. 2 ㄱㄷㅂ 2015/07/15 1,083
464329 해동한 돈까스 내일 먹어도 되나요? 2 내일 튀겨서.. 2015/07/15 599
464328 국정원 추정 스카이프 아이디 밝혀지다. 1 light7.. 2015/07/15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