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97.몇 이 정도 나오면
기말 수행 다 합산한 성적이요.
반 1등은 맞는 것 같은데 전교 등수가 얼마나 나올까요?
애 반에는 평균 90 넘는 친구가 5-6명 쯤 있다는데
그냥 애한테 담임쌤한테 물어보라 할까요?
첫 학기라 그런지 궁금하네요^^
(참, 여기다 먼저 묻는 건 애가 담임쌤한테 물어보기 싫대요. 찌질해 보인다고. 지는 등수에 연연하는 사람 아니라고. 그런데 저는 등수가 궁금한 좀 찌질한 엄마라^^;;)
평균 97.몇 이 정도 나오면
기말 수행 다 합산한 성적이요.
반 1등은 맞는 것 같은데 전교 등수가 얼마나 나올까요?
애 반에는 평균 90 넘는 친구가 5-6명 쯤 있다는데
그냥 애한테 담임쌤한테 물어보라 할까요?
첫 학기라 그런지 궁금하네요^^
(참, 여기다 먼저 묻는 건 애가 담임쌤한테 물어보기 싫대요. 찌질해 보인다고. 지는 등수에 연연하는 사람 아니라고. 그런데 저는 등수가 궁금한 좀 찌질한 엄마라^^;;)
그냥 담임께 물어보세요. 그래도 전교 10등 안에는 들지 않을까요? 1,2등은 힘들더라도요.
1,2등은 기대도 못 하죠. 벌써 98점대 한명 목격. 1학년인데다 반도 많고
중등 진학때문에 전학온 뉴페이스들도 많고 어떤 아이들이 얼마나 잘 했을지 감도 안 잡히네요^^
어느 학교 모르지만 월촌 2학년 중간고사 올백 두명. 기말 하나틀림..
있긴 있군요^^;; 중등 올백이 두 명이나 나온다니@@ 우리 애 학교는 몇 과목 난이도 조절 실패. 백점이 전교에 5명이내로 나온 몇 과목도 있고, 평균이 50점대 과목도 있고 막 그렇다네요.
10등 근처요~~
잘했네요
근데 전교등수 아예 안알려주시는 샘도 있어요
전과목 평균 낸 전교등수는 없구요.
과목별등수만 있어요.
중학교는 국영수사과만 하고 나머지 과목 버리는 학생도 많아요.
교육열있는 동네에 사는 데요. 전 국영수사과역 만 빼고 나머지 공부는 진빼지않는 한에서 하라고 했어요. 중학생부터 모든 과목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물론 본인이 욕심많아 기타과목까지 챙기는 건 말리지 못하지만 주요과목 유지하는데도 힘들어하는데 기타과목에서조차 힘빼는 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은 듯 해요.
참고로 저희아이 중3인데 주요과목 평균은 반1등 한 아이보다 높지만 전체평균으로는 반1등보다 6점정도 낮아요.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했어요.
특히 남자아이들의 경우 저희아이 같은 성적 분포가 많은 것 같아요. 수행까지 더해지니 남자애들은 더 심하게 떨어지겠죠. 저처럼 전체평균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엄마들이 의외로 많은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