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글을 자주 올려서 혹 피로감이 드시는 분들은 지나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쪽지 두 분 포함해서 남겨주신 이메일 주소로 어제밤 대부분 답장 드렸구요,
한 분은 메일함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고 메일이 반송되서 왔는데 닉네임 '서하'님 맞죠?
쪽지 드렸으니 만약 안 갔으면 이 글에 댓글 부탁드려요~
비도 오는 날씨에 벌써부터 기저귀를 보내주신 부지런한 분도 계시고...
다시 한 번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가 너무 글을 자주 올려서 혹 피로감이 드시는 분들은 지나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쪽지 두 분 포함해서 남겨주신 이메일 주소로 어제밤 대부분 답장 드렸구요,
한 분은 메일함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고 메일이 반송되서 왔는데 닉네임 '서하'님 맞죠?
쪽지 드렸으니 만약 안 갔으면 이 글에 댓글 부탁드려요~
비도 오는 날씨에 벌써부터 기저귀를 보내주신 부지런한 분도 계시고...
다시 한 번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좀 전에 메일 드린 tjfdbghk04@naver.com 님도 반송되서 왔는데 수신차단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 많은 물건들을 들여놓을 자리는 있을런지 ,,
10대에 사고친 애들이에요.부모도 가까이 사는것 같은데
걔들이 얼마나 고마와 할지도 모를 일이고요.
원글님 혼자 조용히 좋은일 하세요.
아..새로운 도움희망 댓글 감사합니다.^^
확인 했어요~
앉을 방이 없는지는 제 글 다시한번 읽어주시면 고맙겠어요.
이 글은 확실한 일 처리를 위해 여러분들께 경과 보고를 드리는 마지막 글이구요, 뭔가를 더 확장하려는 의도로 올린 글이 아니니 "혼자 조용히"하라고 잔소리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일에든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할 수 있지만 원글님이 직접 방문하시고 당사자의 됨됨이를 파악하셨으니 일을 진행하시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도움달라고 하시는 것도 아니고 메일 남기신 분들께 답장주셨다는 보고 글 성격으로 글 다시 올리신 건데 불편하시면 그냥 지나치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사고를 치는 가운데 아이를 책임지는 모습에서 도우려고 하는건 건 각자의 자발적 행동이구요
어차피 누군가에는 그냥 버려지는 물품이며 2만원 짜리 과일 한 상자도 기쁨으로 기부하면 같은 지출이라도 의미있게 사용했다는 만족감에 행동하시는 분들이에요
누군가를 돕는 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철이 들었었나요?
지나고보면 큰 풍파 겪지 않은 사람들은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
도움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것도 커다란 용기인데,
오직 아기를 위해서 그런 거겠지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면 돕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긴 정말 힘들어요.
그 사이가 엄청 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정말 윗분 말씀처럼
좋은 일을 나서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저는 도움을 드리진 못했지만, 원글님께서 따뜻한 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