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 아기엄마..마지막 보고 드려요^^

...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5-07-13 15:29:05

제가 너무 글을 자주 올려서 혹 피로감이 드시는 분들은 지나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쪽지 두 분 포함해서 남겨주신 이메일 주소로 어제밤 대부분 답장 드렸구요,

한 분은 메일함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고 메일이 반송되서 왔는데 닉네임 '서하'님 맞죠?

쪽지 드렸으니 만약 안 갔으면 이 글에 댓글 부탁드려요~

 

비도 오는 날씨에 벌써부터 기저귀를 보내주신 부지런한 분도 계시고...

 

다시 한 번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IP : 175.211.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13 3:37 PM (175.211.xxx.71)

    좀 전에 메일 드린 tjfdbghk04@naver.com 님도 반송되서 왔는데 수신차단 되어 있다고 하네요;;;;

  • 2. 앉을방도 없다는데
    '15.7.13 3:57 PM (218.155.xxx.74) - 삭제된댓글

    그 많은 물건들을 들여놓을 자리는 있을런지 ,,
    10대에 사고친 애들이에요.부모도 가까이 사는것 같은데
    걔들이 얼마나 고마와 할지도 모를 일이고요.
    원글님 혼자 조용히 좋은일 하세요.

  • 3. ...
    '15.7.13 3:59 PM (175.211.xxx.143)

    아..새로운 도움희망 댓글 감사합니다.^^
    확인 했어요~

  • 4. 앉을방도 없다는데 님..
    '15.7.13 4:06 PM (175.211.xxx.143)

    앉을 방이 없는지는 제 글 다시한번 읽어주시면 고맙겠어요.
    이 글은 확실한 일 처리를 위해 여러분들께 경과 보고를 드리는 마지막 글이구요, 뭔가를 더 확장하려는 의도로 올린 글이 아니니 "혼자 조용히"하라고 잔소리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5. 어떤 곳이든
    '15.7.13 4:40 PM (219.255.xxx.213)

    어떤 일에든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할 수 있지만 원글님이 직접 방문하시고 당사자의 됨됨이를 파악하셨으니 일을 진행하시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도움달라고 하시는 것도 아니고 메일 남기신 분들께 답장주셨다는 보고 글 성격으로 글 다시 올리신 건데 불편하시면 그냥 지나치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사고를 치는 가운데 아이를 책임지는 모습에서 도우려고 하는건 건 각자의 자발적 행동이구요
    어차피 누군가에는 그냥 버려지는 물품이며 2만원 짜리 과일 한 상자도 기쁨으로 기부하면 같은 지출이라도 의미있게 사용했다는 만족감에 행동하시는 분들이에요
    누군가를 돕는 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 6. 그 시기에
    '15.7.13 4:46 PM (118.36.xxx.55)

    우리는 얼마나 철이 들었었나요?
    지나고보면 큰 풍파 겪지 않은 사람들은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

    도움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것도 커다란 용기인데,
    오직 아기를 위해서 그런 거겠지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면 돕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긴 정말 힘들어요.
    그 사이가 엄청 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 7. ...
    '15.7.13 8:18 PM (116.38.xxx.8)

    정말 윗분 말씀처럼
    좋은 일을 나서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저는 도움을 드리진 못했지만, 원글님께서 따뜻한 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좋은 저녁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974 손연재 글에 먹이 주지 맙시다 15 **** 2015/07/13 1,809
462973 강원도 양양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3 맛집.. 2015/07/13 2,665
462972 아무도 관심을 안 보여서 슬픈 리체선수여... 19 오동통너구리.. 2015/07/13 3,239
462971 종이접기 아저씨를 보고 내가 어릴적 하던 걱정 3 글쎄 2015/07/13 1,926
462970 냉동복분자요~ 1 하니미 2015/07/13 741
462969 동네에서 비싼 아파트 살면 자꾸 놀러오려하지않나요? 19 팰쓰 2015/07/13 5,846
462968 뚝배기 설거지..? 6 올리브 2015/07/13 1,929
462967 중1인데 독서논술과 속독법중 어는게 좋을까요 11 논술 2015/07/13 1,850
462966 고양이가 너무 주인을 안 따라요 14 고양이집사 2015/07/13 5,495
462965 산만한 초1, 영어학원vs 개인과외 중 어떤게 나을까요? 5 초1엄마 2015/07/13 1,297
462964 제주맛집정보 팔요하신분 참고하세요 38 여행 2015/07/13 7,511
462963 우리 친정엄마의 언어습관.. 6 싱고니움 2015/07/13 2,871
462962 정말 김연아광팬들이 손연재에게 악플다나요? 15 ..... 2015/07/13 1,992
462961 도대체 식당에서 뛰는 아이들 안말리는 부모는.. 왜그래요? 5 .. 2015/07/13 1,551
462960 군인 집단관람에 이어..중고생들도 수업빼고 단체관람에 동원 12 연평해전 2015/07/13 1,847
462959 손연재 악플러들 조작선동 또 걸렸네요 39 .... 2015/07/13 3,159
462958 '괭이부리마을 쪽방 체험관' 비난여론에 ˝없던 일로…˝ 2 세우실 2015/07/13 778
462957 양념장에 배즙 넣으면 어떨까요? 4 제육볶음 2015/07/13 590
462956 청년문제해결의 공간을 열어주세요! 빠샤! 2015/07/13 379
462955 감자조림 분나게 하는방법이요~ 3 감자 2015/07/13 1,355
462954 인버터 벽걸이로 사는게 맞을까요? 2 에어컨 구입.. 2015/07/13 956
462953 현빈 vs 이민호 누가 더 잘생긴거같으세요? 36 --- 2015/07/13 6,594
462952 토했는데 무엇때문일까요? ㅠㅠ 3 .. 2015/07/13 599
462951 손연재 악플러들 글은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28 ........ 2015/07/13 1,648
462950 18년된 낡은차 자동차 보험료는 얼마쯤 내나요? 16 낡은차 2015/07/13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