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일이라 챙기고 안 챙기는 문제에 의견 낼 입장이 아니긴 한데
그냥 궁금해서요
부모 돌아 가신 분 첫 제사 전 첫 생신 챙기셨나요?
시부모님 일이라 챙기고 안 챙기는 문제에 의견 낼 입장이 아니긴 한데
그냥 궁금해서요
부모 돌아 가신 분 첫 제사 전 첫 생신 챙기셨나요?
하는 분은 해요.
그땬 걍 냅둡니다. 마음이라도 편하시라고
간단하게 챙겼어요
예전엔 삼년까진 했다는데 그냥 첫 생신만...
첫생신은 제가 아는한 대부분의 집들이 다 챙기는거 같던대요
예전에 일찍 돌아가신 큰엄마 환갑상 챙기던 엄마를 봤어요.
그 예전엔 환갑이 의미가 커서 일찍 돌아가신분 환갑때가 되면 망갑이라고 제사 모시더라고요.
첫생신 정도는 저도 챙기고 싶네요.
돌아가셨다해도 생각날것 같아요.
얼마나 굶어죽는 사람이 많았으면 식사 하셨냐가 인사가 되었을까요?
생일은 산 사람에게 생일이지 무슨 죽은 사람에게 생일??
시대에 맞게 좀 삽시다.
제사 지내던데요
저는 어릴때 돌아가신 엄마...
생신 챙겨요...
챙긴지 얼마 안됐는데,,,
그냥 케익이랑 미역국이랑 불고기랑...
그냥 제삿날 말고 하루 더 생각하는거죠...
그냥 나 혼자 챙겨요...
형제들한테 말하면 부담스러워할까봐...
아바지 돌아가시고 첫해 챙겼고 환갑때 간소하게 상차렷어요.
며느리 부르고 그런 거 없이 엄마혼자 하셔서 시간 지나고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