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일일 칼로리 500

조회수 : 6,807
작성일 : 2015-07-13 00:10:14
칼로리 이하로 절식하자나요
두세달 운동하며 그렇게 먹고 빼도 그 기간 끝나고 요요 없이 유지하려면 1000칼로리 먹음 다시 찌는 거겠져?
여기 글쓰신 분들 보면 다이어트 후에 일반식 했는데 체중 유지했다고 하셔서요

IP : 218.238.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3 12:12 AM (101.250.xxx.46)

    하루에 500이면 너무 적어요
    틀림없이 요요 오구요 힘들어서 오래 못가요
    1000은 맞추세요 꼭 1000 먹으란게 아니라 그 근처라도
    그래야 정상식으로 돌아갔을때도 요요가 크지 않아요

  • 2.
    '15.7.13 12:17 AM (218.238.xxx.37)

    저는 다이어트해도 500칼로리 못 먹어요
    삶이 추락하는 기분이라서요
    그런데 여기 성공하신 분들 저 정도 드셔서 그 의지에 놀라웠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3. ..
    '15.7.13 12:20 AM (49.172.xxx.231)

    500 칼로리 드시면 아마 쓰러지실거같아요..

    안젤리나졸리도 600칼로리는 먹는데요..

    그외 연애인들은 아마 평소에도 800칼로리 정도만 먹을거에요..

    삼시세끼 보면 김하늘도 꿀 이런거 엄청 조끔 넣잖아요..
    그리고 언니들?인가 하는 프로에서도...정말 버터 넣은 음식 한 숫갈씩 먹는데도...에잇 오늘은 망가지자 이러는거 보고는..아 다들 엄청 조끔 먹는구나 했어요..

    저도 이제 곧 800칼로리 다이어트 해 볼려고요..

    800칼로리 먹고 하루 2시간 운동해도..살 엄청 빠질거같아요.

  • 4.
    '15.7.13 12:28 AM (94.194.xxx.149)

    500은 너무 적고 1000정도 먹으면 평범한 일하거나 생활하는 사람에겐 적합할듯해요. 연예인들은 운전수도 있고...별로 걸어다니거나 일 안하는 날도 많쟎아요.

  • 5. ㅡㅡㅡ
    '15.7.13 12:56 AM (14.39.xxx.201)

    1300먹고 운동 두시간 1년 해서 10키로 빼고
    정상식 돌아오니 2년만에 회복했어요

  • 6. ㅡㅡㅡ
    '15.7.13 12:57 AM (14.39.xxx.201)

    고로 평생 먹을량으로 다이어트하시길요

  • 7. 여기서
    '15.7.13 6:30 AM (175.223.xxx.247)

    다이어트 식단 조언하는걸 믿으시나요?????헐

  • 8. ..
    '15.7.13 9:58 AM (121.131.xxx.113)

    제가 17키로 빼봤는데 절대 500칼로리 먹고 못해요.
    제 기초 대사량 만큼 섭취 하려고 노력 했고 운동은 더하려고 노력 하는거죠.
    뭐 원래 비만이었으니까 그래도 평소 다른 마른 여성 보다 많이 먹었을테니....그게 놀라운거지...하루에 500씩 먹고는 안됩니다.

    섭취량과 소비량을 약 200~300 정도 차이나게 해서 빼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러니까 하루에 1500섭취했으면 운동은 1800 소모 하는거죠....기초 대사량 포함 그러면 한달에 3키~~로 정도 빠지는 셈이되요. 한주에 0.8-1키로 잡고

    그게 젤로 무난 한거 같아 그렇게 잡고 햇는데 득효 햇어요.

  • 9. ㅇㅇ
    '15.7.13 10:00 AM (110.70.xxx.206)

    한끼 칼로리 500이하가 맞을거 같은데요!
    그것도 어찌 딱 맞춰 조절할까요.
    그냥 평소 보다 덜먹고 정제된 탄수화물 인스턴트 자제하란
    얘기겠죠..
    82게시판에서도 다욧트 비만 살빼기 등등으로 검색해보니
    식단 조언 등에서 좋은 정보 꽤 있더라구요..
    글로 보이는거고 실천은 제 각각이니 큰 맥락 수준에서
    참고 적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30대 계속 통통? 뚱뚱이였다면 식이와 생활 습관
    바꾸는데 시간 길게 잡으시고 조금씩 꾸준히해야하구요.
    단기간 5키로 미만 급찐살 정도면 두어달 바싹하는것도
    괜찮더라구요..
    귀찮더라도 건강하고 좋은 먹거리 적정량 챙겨먹는게
    나이들수록 중요한것 같습니다.

  • 10. ..
    '15.7.13 10:03 AM (211.187.xxx.48)

    감량후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다면
    지속 가능한 칼로리 제한을 목표로 하시고
    지금 생각하는 개념의 일상식으로 돌아올 생각을 마세요

  • 11. ㅇㅇ
    '15.7.13 10:39 AM (110.70.xxx.206)

    위에 121.131님 방법이 저랑 비슷한거같네요.
    매일 섭취칼로리보단 조금더 소비하고자했던거랑 다이어트일기(어플많아요..) 기록하면서 뭘 먹나 나름 점검하니 왜
    살이 찌는지 빠지는지 좀 알겠더라구요 ㅎㅎ
    보통 사무직이나 주부라면 세끼 다 풍성할 필요없을거에요.
    점심 정도만 일반적인 외식같은 맛난걸 먹거나,
    7시이전에 저녁을 먹거나, 그것도 어렵다면 9시 전에
    맛있는 집밥일지라도 양을 조절(밥은 최소 단백질 위주로)
    하는건 일단 해보시면 너무 힘든건 아니거든요..

    다이어트 하기전엔 아니 어떻게 하루 1500~1300정도만
    먹나 싶었는데 ㅋㅋ
    3일 1주일 한달 세달 육개월 조금씩 적응하니
    하루 한끼는 보통으로 두끼 또는 한끼만 자제하면
    섭취칼로리가 저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게 3개월은 지속해보는거랍니다.
    관련한 전문가 자료 꽤 찾아봤는데, 몸이랑 뇌가 바뀐 몸에
    적응하는 최소 기간이 그 정도라네요..
    물론 그 기간 지나서 치킨 탕수육 짬뽕 과자 같은 입에 맛난
    것들 정량 이상으로 먹으면 도로아미타불은 당연하구요

    심리적인 허기, 정신적 스트레스를 단맛 자극적인 먹거리로
    달래는게 흔한데, 주변에 많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먹을수록
    더 땡겨서 악순환에 빠지게한단것도 맞는말 같구요.

  • 12. 스타일의 완성이 머리인데
    '15.7.13 9:21 PM (211.32.xxx.182)

    머리빠짐. 진짜임. 젊어도 그래요. 제가 봤어요.
    머리 다 빠져서 할매 같으면 아무리 이쁜 옷 입어도 안이뻐용.

  • 13. 보험몰
    '17.2.3 10:2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688 하위권 고3들, 대학 어떻게들 준비하고 계세요? 5 고3 2015/08/05 2,277
469687 냉동된과일 어떻게 만들어먹어야 맛있을까요? 3 코스트코 2015/08/05 850
469686 그런데 결혼할 때 집을 남자가 해가면 10 mac250.. 2015/08/05 2,846
469685 개한테 프론트라인 발라줘보신분 계세요? 4 ... 2015/08/05 734
469684 원룸 기한 9개월 남았는데. 세입자 아닌 제가 6개월동안 살아.. 3 Ww 2015/08/05 973
469683 대학강의 비용 이상으론 안받겠다는 과외샘 2 이런경우 2015/08/05 1,220
469682 뉴스타파 친일파 특집방송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4 8월6일부터.. 2015/08/05 601
469681 약국차리는데 자본이 얼마나 들까요 2 ㄷㅎ 2015/08/05 1,590
469680 명일동 가려는데 근처 커트 잘 하는 곳 추천 좀^^ 3 미용실 궁금.. 2015/08/05 855
469679 서울 한양대병원 저녁시간 7시대에 영이네 2015/08/05 1,046
469678 헐 기자들이 검찰총장을 거시기했네요 4 참맛 2015/08/05 1,794
469677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는 남친에 매달리는 딸아이. 7 2015/08/05 2,252
469676 인터넷 화장품 샘플 판매하는거 진짜일까요? 5 샘플 2015/08/05 4,953
469675 어느 95세 노인의 회한(펌) 2 ㅇㅇ 2015/08/05 2,765
469674 강아지라면 질색하더니 ㅋㅋ 막상 키운지 3년 되니 엄청 이뻐하네.. 11 신기해 2015/08/05 2,470
469673 20대때랑 나이먹은 지금 중에 외모에 관심이 ..??? 1 ... 2015/08/05 1,007
469672 ˝빨갱이 보상에 나라망해˝ 시의원 카톡 파문 3 세우실 2015/08/05 665
469671 클래식음악이나. 그림. 고전을 알고 난 후 와 4 예술 2015/08/05 1,650
469670 아이들이 책가방, 운동화 잘 빨 수 있을까요? 4 초등고학년 2015/08/05 672
469669 추사랑네 식탁메뉴 간단한데 일본가정식이 그런가요? 8 Jasmin.. 2015/08/05 4,790
469668 일산에 일반수영 할수있는곳 2 수영 2015/08/05 536
469667 신조어 '맘충' 22 자아성찰 2015/08/05 11,156
469666 정말편한요리 2015/08/05 603
469665 아이 요미요미 보내는데 원장 카카오스토리에 죄다 다른 엄마들이 .. 8 .. 2015/08/05 2,689
469664 이기적 유전자 책 추천하신 분은 전공자이신지 일반인이신지요? 4 쓸데없이 2015/08/05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