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남자를 좋아해야 남자보는 눈이 있다고 하는건가요??

rrr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5-07-12 11:34:17

여기서 보면

누구누구

말하면서

남자보는 눈없다 하잖아요

 

그런 어떤 남자를 좋아하면

남자보는눈이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뭐..어떤 걸 말하나요??

어떤 남자요??

저는 직업이나 이런 거 보다

사람이 서로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이런사람 고르면

잘 골랐다 싶거든요

 

여기서 여자분들이

남자보는 눈없다고 씹는 그런 분들은

도대체 남자의 어떤 조건을 말하는건가요??

 

지위, 돈 학벌

이런거 말하나요??

IP : 122.254.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7.12 11:36 AM (104.175.xxx.219)

    인성이 제일 중요

    그 다음이 책임감 그리고 성실함

  • 2. 메이
    '15.7.12 11:39 AM (110.70.xxx.75)

    그거야 말하는 사람 기준에 따라 다 다르겠죠. 그런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 3. rrr
    '15.7.12 11:44 AM (122.254.xxx.135)

    제가 이런 글 쓴 이유는요
    누구 남자보는눈없다 히면서 막 씹는 분들이 하는 말들일수록 저는 그분들이 남자보는눈 없는거 같던데요
    연애해본적도 없고...

    그러니 스펙만 보고
    아니면 어디 드라마같은데 나오는
    모범적인 그런잣대나 들이대면서
    막 남을 까는거 같던데요..
    원래 해보면 굉장히 어렵잖아요
    안 해보니까 눈만 높아서
    현실을 모르고
    진짜 어떤 남자가 좋은지 모르고
    어떤 ㄴ ㅏㅁ자가 자기를 행복하게해주는지 모르고
    객관적 조건만 들이대면서 남을 아주 쉽게 깍더라구요..

    저처럼 느끼신 분 없으세요??
    조건만 좋다고 사랑이고 행복인가요??
    무슨 그건 경제력과 자기 몸편하게사는거죠

  • 4. rrr
    '15.7.12 11:45 AM (122.254.xxx.135)

    그건 사랑을 모르는 분들이에요...

  • 5. ..............
    '15.7.12 12:51 PM (182.230.xxx.104)

    이런글이 제일 생각안하고 멍청한 질문이라고 생각해요.원글님께는 죄송해요.그치만 그런느낌이 어쩔수 없이 드니...
    그런 댓글이 다 맞다고 표면적인 부분만 생각지 마시구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파악하시고 이런나를 있는그대로 바라봐주는 남자.그런남자를 찾아야 되겠죠.
    옆집은 무지무지 행복하게 잘산다.그녀가 부럽다.그런남자를 가지고 싶다가 아닙니다.

    울제부.울여동생한테는 정말 딱입니다.
    그러나 저한테 그런신랑 한트럭 갖다줘도 싫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못견디는 걸 다가지고 있거든요
    희한하게 울여동생은 그걸 좋아라합니다.
    아시겠죠?

    물론 누구에게나 똥차같은 남자 여자는 있어요
    그건 인성이 개차반이고 게으르고 이기적이고..이런 동서양 막론하고 모두 싫어하는 배우자감 뭐 이런경우의 원론적인 대답을 원하는건 아니시겠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117 아메리칸 뷰티에서도 나치 얘기가 나와요 히틀러숭배 2015/07/31 601
468116 전에 푸념글 올렸더랬어요. 2 하존네군밤이.. 2015/07/31 910
468115 여행중 사건사고의 연속 6 북해도 2015/07/31 2,575
468114 드라마 가면 결말 설명좀요 2015/07/31 1,989
468113 속초 2박3일 일정후기 5 후기 2015/07/31 3,437
468112 43살인데 여아이돌처럼노란색머리염색보기그런가요? 25 나야상관없는.. 2015/07/31 4,369
468111 속눈썹 파마 1 플로리다 2015/07/31 837
468110 예약없이 혼자 떠난 제주도 1박2일 22 호호아줌마 2015/07/31 7,551
468109 치과의사 분이나 치의학 아시는분 계시나요? 2 2015/07/31 1,130
468108 나이 34살이 보는 세상 20 oo 2015/07/31 6,477
468107 덕소 자연사 박물관에서 아이 엄마가 화석 깨고 그냥 도망갔대요;.. ㅇㅇ 2015/07/31 4,246
468106 실비를 이틀연속으로 탈수도있을까요 3 ... 2015/07/31 1,032
468105 급합니다) 택시에서 휴대폰 분실했는데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8 ... 2015/07/31 1,648
468104 계약관련 질문드립니다. 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간절합니다.. 2 .. 2015/07/31 662
468103 헬스장에 애들 좀 안데리고 왔음 좋겠어요...ㅠㅠ 19 에휴.. 2015/07/31 6,986
468102 약탕기 추천 좀요~ 1 /// 2015/07/31 4,349
468101 정준하 어디 아파요? 25 2015/07/31 19,292
468100 진짜 어이없는 TV조선.... 15 ;; 2015/07/31 3,567
468099 목은 안아프고 팔만 저린데 목디스크일 가능성도 있나요? 7 궁금 2015/07/31 1,958
468098 여행사 통해서 호주를 가는데.. 2 help 2015/07/31 1,748
468097 일러스트레이터 어디서 배우는게 좋을까요 4 40대 생초.. 2015/07/31 1,532
468096 가면 드라마요 4 세상에 2015/07/31 1,832
468095 생리중인데 좀이상해요 1 ㅇㅇ 2015/07/31 1,462
468094 발리 vs 몰디브 어디가 좋을까요? 14 ... 2015/07/31 6,939
468093 자기와 양육방식 다르면 애가 불쌍하다는 친구 ㅇㅇ 2015/07/31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