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노리고 살해할 대상자 타겟으로 정한 뒤 그를 피보험자로 해서
피보험자도 모르게 보험을 들 수 있죠.우리나라는요.
예비 살인자가 얼마든지 계약할 수 있다는 겁니다.
보험사는 피보험자에게 반드시 알리고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야 해요.
안그러면 무효인 계약인 겁니다.
이게 정착이 안되면 그것이 알고싶다 처럼 보험금 노리고 저지르는
살인사건이 빈발할 겁니다.
보험사는 보험 가입건수 늘리려고 피보험자가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방치하는 겁니다.
정말 부도덕한 보험사라고 생각해요. 설계사들도 건수 늘리기에 급급하지 말고 피보험자 자필서명 반드시 받도록 법으로 강제해야 합니다.
특히 생명보험요.
이런 사건 나면 보험사 책임이 가장 큰건데 왜 보험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까요?
분통 터지네요.
지금이라도 82 회원분들은 보험사에 자신이 피보험자로 되어있는데 동의한 적이 없다면 보험사에 계약 무효 주장하시고 보험료 돌려 받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피보험자도 모르는 보험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