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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험자 모르게 보험 들 수 있도록 해주는 보험사들

운명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5-07-12 01:51:56
반성해야 합니다.
돈 노리고  살해할 대상자 타겟으로 정한 뒤 그를 피보험자로 해서
피보험자도 모르게 보험을 들 수 있죠.우리나라는요.
예비 살인자가  얼마든지 계약할 수 있다는 겁니다.
보험사는 피보험자에게 반드시 알리고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야 해요.
안그러면 무효인 계약인 겁니다.
이게 정착이 안되면 그것이 알고싶다 처럼 보험금 노리고 저지르는
살인사건이 빈발할 겁니다.
보험사는 보험 가입건수 늘리려고 피보험자가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방치하는 겁니다.
정말 부도덕한 보험사라고 생각해요. 설계사들도 건수 늘리기에 급급하지 말고 피보험자 자필서명 반드시 받도록 법으로 강제해야 합니다.
특히 생명보험요.
이런 사건 나면 보험사 책임이 가장 큰건데 왜 보험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까요?
분통 터지네요.
지금이라도 82 회원분들은 보험사에 자신이 피보험자로 되어있는데 동의한 적이 없다면 보험사에 계약 무효 주장하시고 보험료 돌려 받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피보험자도 모르는 보험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나요?



IP : 175.117.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문제지만
    '15.7.12 2:05 AM (58.143.xxx.39)

    승객에 대한 보험금 회사가 가져가게 하는 시스템
    이상해요. 자기 배에 대한 보상금만 가져가야 맞죠.
    개인보험금,대물보험 본인승낙없인 남의 목숨 담보로
    들지않게 해야죠.

  • 2. 쉬운남자
    '15.7.13 11:07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법으로 피보험자 자필서명이 들어가게 되어 있고,
    예전에는 미성년자는 동의가 필요 없었지만 지금은
    만 15세 이상이라면 미성년자의 본인서명도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피보험자에게도 확인전화가 가며 동의를 받아야 하죠.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그런 자필서명위반은 물론,
    전화도 자기가 그 사람인척 하면서 전화를 받아요...

    설계사에게도 법적책임을 크게 물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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