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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해수욕장 왔는데 모텔요금이 10만원이네요ㅠㅠ

바가지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5-07-11 23:03:41
해수욕장 근처라서 비싼건지 아직 휴가철도 아니구
안에들어오니 여인숙 수준 넘 허름합니다ㅠㅠ 10만원에 이렇게 안좋은 모텔은처음 진짜 바가지 돈아깝네요ㅠㅠ 여행자주다니지만 이렇게 숙박시설이 허름한곳은처음이네요 무슨이런곳이 10만원인지 양심도 없네요ㅜㅜ
IP : 211.36.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1 11:06 PM (119.71.xxx.61)

    나오세요
    주말밤이라고 그런가본데
    해수욕장이면 을왕린가요?

  • 2. 여름
    '15.7.11 11:08 PM (175.199.xxx.227)

    여름 한 철 장사인 데 어쩔 수 없죠..
    각오하고 가 던 가
    아님 여름 피해서 가시면 되요
    아니면 분노의 검색으로 저렴하면서 깨끗한 곳 찾아가심 되고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꾸준히 제기 되는 문제 이지만 해결 안 되는 거 보면
    지자체에서도 해결 못 하는 부분 인 거 같아요

  • 3. 원글이
    '15.7.11 11:11 PM (211.36.xxx.127)

    네 을왕리요 넘 비싸네요 침대시트랑 이불도 후줄근 잠도안올것같아요ㅠㅠ

  • 4. 여름
    '15.7.11 11:15 PM (175.199.xxx.227)

    이왕 들어 가신거면 잊고 쉬세요..
    좀 알아 보고 가시지..
    조금 나오면 펜션이나 모텔등 조금 저렴한 곳이거나
    그 가격에 깨끗한 곳 있을 건데..

  • 5. ...
    '15.7.11 11:15 PM (211.36.xxx.209)

    비오는데 볼게 뭐있다고 가셨나 몰라요
    전 그런데선 진짜 못자겠더군요
    지금이라도 나와서 한 30분만 달리면 송도예요
    깨끗한 부티크 호텔들 많습니다
    십만원 좀 넘을껄요
    바이어들 출장왔을때 이용해요

  • 6. 거기 원래 그래요
    '15.7.11 11:42 PM (110.8.xxx.193)

    6년전인가 모텔은 후졌는데 9만원
    조개구이도 그 당시 딴데보다 비싸고
    우럭매운탕 시켰더니 3만원인게 냉동실에서 갓끄낸 우럭
    땡땡얼은게 제대로 녹지도 않은거 나왔어요

    다시는 안가리다 마음먹었다
    그래도 서울하고 가장 가까운 바닷가라 작년에 또 갔어요.
    점심만 바지락 칼국수만 사먹고 물놀이하고
    서울와서 점심 먹었어요.

    서울 근교 바닷가로 잇점을 잘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바다만 이용해야 할 곳이예요.

  • 7. 거기 원래 그래요
    '15.7.11 11:43 PM (110.8.xxx.193)

    처음 다녀오고 주위에서 누가 물어보면
    절대 가면 안돼는 곳이라고 말해줬어요.
    시설대비 음식대비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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