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이 더우니 개 고양이도..

멍이양이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5-07-11 14:31:05

맨날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있는 5살 말티...

날이 더우니 엉덩이만 이불 밖으로 내놓고 벽에 딱 붙이고 자네요. 벽이 아직은 좀 션하니까..

 

그런가 하면 3살 된 삼냥이..

베란다 창 아래 놓아 둔 스크래처를 침대 삼아 자는데

햇볕도 들어오고 에지간히 더운지

스크래처에서 나와 마룻바닥에 드러눕네요 ㅎ

 

저는 소파 위에서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바꿔가며 선풍기 바람 쐬고 있는 중...

 

IP : 183.97.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석만..
    '15.7.11 2:34 PM (221.148.xxx.46)

    울집강쥐도 더운지 구석만 찾아다녀요.. 같이 선풍기 쐬자해도 걍 가버리고..
    대리석이 좋다고들하던데.. 진짜대리석을 어디서 사야할지..

  • 2. 질문
    '15.7.11 2:48 PM (114.207.xxx.209)

    우리강아지 평소에 샤워하자 하면 숨는데
    오늘은 날이 더워서 찬물로 시원하게 해주고 싶어서
    샤워하자 해보니 좋아하네요..
    샤워 후에도 좋아라 하네요 ㅎㅎ

  • 3. ㅋㅋ
    '15.7.11 3:35 PM (122.34.xxx.106)

    울 강아지는 안 쓰는 안방 화장실 구석에 가 있네요. 불러도 대답 없어 사라진 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ㅋㅋ

  • 4. 초보냥이맘
    '15.7.11 3:53 PM (121.167.xxx.92)

    우리 아기고양이도 침대만 차지하고 있더니 오늘은 계속 마루바닥에 와서 누워요 ㅎㅎ

  • 5. 음..
    '15.7.11 4:55 PM (14.34.xxx.180)

    우리 개님이 혀를 내고 헥헥거리자마자 바로 에어콘 가동했어요.
    개님은 소중하니까~~ㅎㅎㅎ

  • 6. 푸들 털빨인데
    '15.7.11 5:49 PM (58.143.xxx.39)

    어제 머리 싹 다 밀어버렸네요.
    길 가다 마주쳐도 몰라볼고임.
    더워서 여기 철퍼덕 저쪽으로 가서 갑자기
    소처럼 옆으로 쓰러져 자요. ㅎㅎ
    오늘 겨울 털코트 하나 사두었네요. lf요.ㅠ
    어플다운받음 더 싸지긴 할거예요.

  • 7. ..
    '15.7.12 1:02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강아지 엉덩이 너무 귀엽겠어요ㅋ
    울집 냥이들도 바닥에 널부러져있는데 딱 엿가락 녹아내리는거처럼 늘어져들 있는데 그게 또 그렇게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268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194
463267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9,049
463266 유럽 40일정도 다녀왔어요. 130 자유 2015/07/12 18,626
463265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4 ㅡㅡ 2015/07/12 1,884
463264 이걸 뭐라하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4 이름 2015/07/12 1,262
463263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5,981
463262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268
463261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444
463260 여자를 울려 보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였어요 1 드라마 2015/07/12 1,702
463259 남편의 부정적정서에 늘 마음이 허해요 4 비가 2015/07/12 2,772
463258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6 40대중반 2015/07/12 3,087
463257 오나의귀신님 이야기와 질문 몇가지~ 24 오나귀 2015/07/12 4,354
463256 오늘 아침 TV에 (김)연아 합창단 모집한다고 잠깐 나오던데.... 1 ..... 2015/07/12 1,543
463255 효자남친 궁금 ㅜㅜ 26 궁금 2015/07/12 5,279
463254 이름적은 상장을 만들어 나누어주면서, 같이 노는 멤버 아이들중,.. 초등1 2015/07/12 510
463253 일상생활배상책임 아시는분요~~? 10 누수 2015/07/12 4,515
463252 피부질환에 프로폴리스 어떤가요... 프로폴리스 2015/07/12 717
463251 우리 개한테 실수(?)한 거 같아요 17 ㅇㅇ 2015/07/12 4,937
463250 전국노래자랑이 재미있어지면.. 5 F 2015/07/12 1,566
463249 출산하고 손가락이 굵어졌어요 돌아오긴하나요? ㅠ ㅠ 2 곧백일 2015/07/12 2,277
463248 옷장은 뭘로 닦아야할까요 주부 2015/07/12 1,154
463247 정말 우주의섭리대로 흘러간다 생각되세요? 18 rrr 2015/07/12 3,660
463246 친구들 둘이 갑자기 이혼한다고 하네요. 18 사실객관 2015/07/12 14,106
463245 비오는 날의 여유 3 삼계탕 2015/07/12 1,195
463244 태릉이나 노원구 쪽에 갈비나 고깃집 맛있고 편한데 있나요 6 태릉 2015/07/1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