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에 새겨진, 부끄러운 내(네)입술, 그대곁에 가까이 와서, 귓가에 들리면
이렇게 단편적인 구절만 생각이 나요.. 너무 어렴풋이 생각이 나서 가사 검색도 안돼고
정말 찾고 싶은 노랜데 .. 82님들은 아실까요....?
감미로운 목소리의 남자가수였어요..
모래위에 새겨진, 부끄러운 내(네)입술, 그대곁에 가까이 와서, 귓가에 들리면
이렇게 단편적인 구절만 생각이 나요.. 너무 어렴풋이 생각이 나서 가사 검색도 안돼고
정말 찾고 싶은 노랜데 .. 82님들은 아실까요....?
감미로운 목소리의 남자가수였어요..
강은철씨가 부른 건데 1987년에 나왔다네요. 이것 맞는지요? (맞다면 놀라워라 구글의 힘~)
낯선 곳에 홀로 있으면 그대 내 곁에 가까이 와서
부끄러운 내 두 손을 잡아 주는 내 사람이여
바람 불고 구름 모여 그대 추우면 내 감싸주리
가슴 속의 아픈 추억 내 마음으로 어우만져주리
그대의 잊지 못할 사랑의 노랫소리가 당신의 귓가에 울리면
지난날 그 모래 위에 새겨진 사랑 다시 다시 떠 오르네
부서지는 파도 속에 그대의 슬픔 사라져가고
두 눈가에 맺힌 눈물 내 입술로 씻어드리리
아 모야..ㅠㅠ
이 노래 맞아요,,,,,
질문 올려놓고 무플이길래 포기했었는데
마이페이지에 댓글이 있어서 떨리는 가슴으로 들어와봤는데 왠일이야..
아 이 무슨.. 가슴이 뛰네요.. 참
넘 감사하고 고마워요.. 이글은 못보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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