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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아 오늘 보신분 수다해요

운동화 조회수 : 4,642
작성일 : 2015-07-10 21:54:51
주진모가 사실 알게 되어 기뻐요

어떻게 전개 될까요

모두 낱낱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IP : 219.240.xxx.14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15.7.10 9:57 PM (211.178.xxx.223)

    직진인데...계속 직진하겠죠 뭐.

    아주 통쾌했어요. 현수 은동이~

  • 2. 산넘어산
    '15.7.10 9:58 PM (112.170.xxx.153)

    최재호가 불쌍하긴했지만 현수와 은동이 그리고 라일이가 셋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라일이의 마음을 돌리는 일도 어려울것 같고 최재호가 자살이라도 하면 어쩌나 싶고 조실장의 반격은 또 어쩌나요. 거기다 디엠의 사장은 왜 또 어린것과 사랑을 한다하고... 어려운 일들이 넘 많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현수와 은동이의 사랑을 ㅇ주변 어느누구도 바라지 않네요... 그점이 제일 속상하고 그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인거에요...

  • 3. ...
    '15.7.10 9:59 PM (39.7.xxx.246)

    은동이 남편 죽고 지은호가 죽인게 될까봐 급걱정이... 아니겠죠?
    연예계 은퇴한다니 더 멋있네요.

    은동이 아들 김사랑이랑 정말 많이 닮았어요 ㅋ

  • 4. 운동화백켤레
    '15.7.10 10:00 PM (114.200.xxx.254)

    재호에게도 전부였던 사랑이었고 라일이었을테니...
    혹여나 자살을 선택할까 두려워요
    라일이에게 아빠 존재는 또 남다르잖아요

    현수가 은동이만큼 라일이를 사랑할수 있으려면
    어렵겠지만
    잘 키워준거에 대한 고마움 표시로 재호에게 아주 못된 짓을 하진 말았으면..

  • 5. 운동화 사러 갑니다.
    '15.7.10 10:00 PM (218.239.xxx.171)

    이제 3회 남았죠?
    오늘 진행되는거 봐서는 결말이 비극은 아닐꺼 같아요.
    은동이 현수 행복하게 잘 살아야죠..

  • 6.
    '15.7.10 10:01 PM (219.240.xxx.140)

    부디 해피엔딩되고 지은호 나쁜사람 안되면 좋겠어요
    전남편도 낱낱히 밝히고요
    질질 끌지 않아 좋네요

  • 7. 운동화 사러 가세
    '15.7.10 10:03 PM (218.239.xxx.171)

    맞아요. 드라마가 진행이 빨라서 좋아요.

  • 8. 윈윈
    '15.7.10 10:06 PM (175.223.xxx.185)

    은동이랑 현수랑 다시 가까워 질 수록
    최재호 몸 상태가 좋아져요.

    현수랑 싸우다 일어서는 것 같아요.

    결국 최재호는 은동이는 (거짓된 과거) 잃지만 건강(예전의 모습) 을 다시 찾을듯

  • 9. 운동화
    '15.7.10 10:09 PM (116.41.xxx.89)

    주진모라는 배우를 좋아하게 될줄이야~
    부담스런 외모라 생각했는데 눈빛이 미치도록 멋있네요ㅜㅜ
    중간중간 코믹요소 들어간것도 넘 웃기고
    대본이 찰져요~
    해피엔딩 아니면 여파가 오래갈듯 해요.
    해피엔딩이어야 합니다 ㅎ

  • 10.
    '15.7.10 10:12 PM (219.240.xxx.140)

    맞아요 주진모 짱!!!!!!!

    신랑에게 주진모 목소리 안들리니 조용하라고 했네요 ㅎ

  • 11. 아마도
    '15.7.10 10:15 PM (117.111.xxx.210)

    최재호가 충격으로 벌떡일어나고
    재활에 성공해서 야구선수로
    멋지게 재기할거 같아요
    그래야 모두 해피엔딩

  • 12. 주진모
    '15.7.10 10:15 PM (110.70.xxx.74)

    와~주진모 연기 후덜덜해요.
    동생네에서 클로즈업으로 자기아들 알아보는씬 다시보고 싶네요. 그냥 눈빛 하나로 다하더군요. 그 눈빛에 빨려서 기 빠져요.

  • 13. 맞아요
    '15.7.10 10:16 PM (211.178.xxx.223)

    기 빨려요~ 정말 감탄하면서 봤어요.

  • 14. 동규가
    '15.7.10 10:22 PM (112.150.xxx.29)

    개인기할때 얼굴 빨개져서 웃는거도 진짜 자연스럽구요
    어쩜 연기 진대로 물 올랐네요
    저도 주진모한테 빠져들 줄이야 ~~~

  • 15. 예전
    '15.7.10 10:25 PM (112.150.xxx.29)

    요새 살이 좀오른거 갔던데
    지금이 훨씬 좋아 보여요
    부티나 보이고
    지금부터 게속 잘나갔음 합니다

  • 16. ㅎㅎㅎ
    '15.7.10 10:25 PM (59.20.xxx.234)

    근데 왜 쓰레기 같은 놈,집착하던 사랑도 사랑이라고 늘어 놓다니 작가한테 실망 ㅜㅜ
    저런 싸이코 최재호 한테 시간을 오래 끄는지 실망
    현발이도 사랑 운운하는 것도 미쓰ㅜㅜ
    현수는 행복해야해야해요.
    은퇴라고 발표하는 현수가 멋지네요.

  • 17. ㅎㅎㅎ
    '15.7.10 10:29 PM (59.20.xxx.234)

    그동안 불행했던 현수를 해피하게 해주어야지요!
    내아들 내여자 아! 주진모 목소리가 연기가 넘 멋져요~~~ㅎㅎ
    자기 아들이라는 것을 과거의 기억을 조합하여 추리하는 현수의 그장면도 멋져요...
    당장 은동이 찾아가 확인하고 재호를 만나러 가다니...

  • 18.
    '15.7.10 10:44 PM (219.240.xxx.140)

    내일 너무 기대되요^^

  • 19. ㅋㅋㅋㅋ
    '15.7.10 10:56 PM (121.144.xxx.115)

    산소 가서 할머니 ! 은동이 잘 키울게요.
    뭐야 ! 여기서 더 크면 어떡해!
    키도 큰 은동이를 더 키우겠다고 하니 ㅋㅋ 웃겼어요

  • 20. ㅋㅋㅋㅋ
    '15.7.10 10:59 PM (121.144.xxx.115)

    동규가 연기 흉내내는 것도 고난이도 이던데 재밌었어요.
    지은호가 은퇴한다니 정말 멋진 놈 맞네요.
    내아들 ! 내여자 !
    주진모 눈빛연기가 오늘 갑이네요.
    주진모 목소리에 연기까지 감탄해요

  • 21. ㅋㅋㅋㅋ
    '15.7.10 11:01 PM (121.144.xxx.115)

    현수는 정말 행복해져야해요!
    내아들! 내여자! 그 말에 저도 울컥하네요.

  • 22. 김사랑
    '15.7.10 11:03 PM (218.144.xxx.27)

    나이를 믿을 수 없을만큼 예쁨요.

  • 23. ㅋㅋㅋㅋ
    '15.7.10 11:05 PM (121.144.xxx.115)

    주진모는 썬그라스를 쓰면 더 멋져요.
    동규랑 툴툴 거리는데 귀여워요.
    아! 주진모를 좋아할 줄 몰랐어요

  • 24. 황차
    '15.7.10 11:27 PM (182.230.xxx.104)

    무덤가 가서 할머니한테 이야기 하는 씬 들어가는거보니 해피엔딩일듯..
    근데 이 드라마 다른건 괘안은데 그 여자조연역..현수 좋아하는 대표여자..그여자는 매 드라마 마다 그런역이다 보니 그여자 악역 나오면 채널돌리고 싶어요.똑같은연기 똑같은 제스처.

  • 25. 어린은동
    '15.7.11 12:15 AM (119.67.xxx.187)

    을 보면 30년전 제 어린시절 가난한 친구가 성각나요.
    병약한 할머니만 의지해 살지만 힘든일까지 해야만 했던 외롭고 고적한 삶에. 잘생긴. 오빠가 짠하고 나타나 수러
    밀어주고 등어업고 뛸때 힘을 느꼈을때 그 기분은 평생 따라다닐거에요.

    반면. 사춘기가 늦게까지 안끝난듯한 성격대로 생활하는 현수의 눈에. 여동생이 있음에도 보살펴주고 싶은 생각이들만큼 예쁜데다 가정환경을. 보니 본인 가족의 소중함도 깨닫고 인간이 돼가는 과정도. 성장드라마 이상으로. 짧은 2회동안 다 나온거 같아요.

    요즘 케이블 드라마는. 연기 안정된 안알려진 조연배우들이 나와서 좋아요.
    조서령역의 김유리. 는 얼굴을. 어떻게하면. 저렇게 인조티가 전체로. 나는지..몸매도 마너킹!!연기도 작품마다 다 톡. 똑 같은지!!
    말투 표정 다판박이들!! 정말 나올때마다 살짝. 돌려요!!

  • 26.
    '15.7.11 12:54 AM (122.36.xxx.73)

    이제 막 봤네요.ㅠ.ㅠ.
    지은호 기자회견 오늘 나올줄 알았는데...어쨌든 작가님 감독님 이렇게 뒷 이야기까지 알려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ㅋㅋㅋ 라일이가 겪을 혼란을 어찌하나요..그게 제일 안타깝네요.자기 인생 전체가 바뀌어야하는 일인데.ㅠ.ㅠ...

  • 27. ...
    '15.7.11 1:42 AM (112.155.xxx.72)

    최재호는 사실 범죄자인데요. 납치 감금, 거기에 부인의 기억상실증을 이용해서 강제 결혼에 자식의 생부도 속이고. 이런 사기는 실제적으로 어떤 죄명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옥에 갈만한 범죄자인데 사랑이라뇨.

  • 28. ....
    '15.7.11 3:26 AM (86.130.xxx.179)

    이제 3회밖에 안남은거에요? 이게 더 충격적이네요. 흑흑. 저도 위에 점세개님에 동감해요. 동정이 안가요. 사랑도 뺏고 아들도 뺏고. 현수가 얼마나 억울할런지... 자기 아들이 자리를 아저씨라고 부르게 하다니..

  • 29. 은동이는
    '15.7.11 2:37 PM (121.136.xxx.238)

    10년동안 할머니 산소에도 못온거에요?
    진짜 거짓말 한 사람들 다 벌받았음 해요

  • 30. 은동이
    '15.7.11 2:50 PM (121.136.xxx.238)

    다시 재방보는데 은동이 그냥 현수랑 라일이랑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은동이 살아온 세월도 너무나 불쌍해요
    라일이 아프다고 하는데 은동이 가는 모습보는 현수..
    다시 와서 걱정하지말라고 말하고 가는 은동....
    저 두 사람을 어찌 갈라놓아요?

    재호가 현아가 현수동생임을 알고 거짓이나 속임이 얼마나 나쁜지 깨닫고 반성하고 야구선수로 재기하고
    라일이는 가끔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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