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에 나도 모르게 숨을 안쉬고 멈추고 있다가
한꺼번에 큰 숨을 내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아침에도 고기를 구우면서 마늘을 까다가
마늘이 쉽게 까지지를 않고 자꾸 손에서 미끄러지니까
아주 미치게 짜증이 나고 몸이 진저리가 나는 증상이 나는거에요.
또 한번은 마감시간이 되어 초조하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울음이 나고 폭발할 지경이 되버렸고요.
이런게 다 무슨 증상에 속하나요?
요즘 부쩍 자신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있는 순간이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한숨을 크게 몇번 쉬어야 회복이 되네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