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이관이 덜 발달해서 중이염도 잘 걸리고
귀에 물도 잘 들어가나본데..
어른같은 경우는 머리를 물에 다 담궈도 귀에 물이 잘 들어가지도 않을뿐더러
금방 또 귀가 뚫리잖아요?(물론 징하게 물이 안빠질때도 있긴하지만..)
저희 첫째가 중이염을 심하게 앓은적이 있어서
귀에 물이 절때 안들어가게 머리 감을때도 조심하는데(6살)
언제까지 그래야 할까요?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물놀이 가는 일이 종종 있는데
수영을 너무 좋아해서 더 자주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
보통 6~7살애들 수영학원도 다니던데.. 귀마개 같은거 하고 배우는걸까요??
몇살까지 조심시켜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