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리랑 뒷통수 납작한분 없으세요

,,, 조회수 : 6,869
작성일 : 2015-07-09 22:05:16

제가 저래요

정수리도 납작하고 뒷통수도 납작 합니다. ㅠㅠ

제일 부러운 여자들이 정수리부터 뒷통수까지 볼록한 여자들이에요

머리 묶어도 얼마나 이쁘던지..

아직 30대인데 정수리가 항상 납작해 보여요

머리숱도 그렇고..

정수리 좀 볼륨있게 하려면 어떤 파마를 해야 할까요

전 얼굴도 못생겼는데 두개골;도 못생겼어요

진짜 신이 발로도 안 빚고 갖다 집어 던진게 저 같아요 ㅠㅠ

 

IP : 121.168.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9 10:06 PM (183.101.xxx.243)

    저요 저요 전 뒤통수 납작해서 파마하면 뒷머리 살려야 되는데 왜 그걸 그렇게 이해를 못해주고 안해주는지 ㅠㅠ

  • 2. 저두요 ㅠㅠ
    '15.7.9 10:11 PM (101.250.xxx.46)

    정수리는 모르겠고 뒤통수는 납작~~
    머리 묶어서 봉긋하게 하고 싶어서
    머리카락 속에 넣는 심도 사서 해봤는데 어색하더라구요 ㅎㅎ

    딸아이는 저 안닮아서 앞짱구 뒤짱구라 정말 다행이예요
    머리 묶으면 정말 예뻐요^^

  • 3. 뒷통수는
    '15.7.9 10:19 PM (175.211.xxx.31)

    보브컷 해서 파마 하면 많이 커버돼요.
    밑으로,그러니까 목 쪽에 층을 지게 하구요.
    그리고 항상 옆,위 숱을 손으로
    뒤로 쓸어넘기는 습관을 가지면 도움 됩니다.
    아휴 제가 뒷 납짝인데,완전 깎아지른 절벽요ㅎㅎ
    그렇게 머리 하고 다니니 아무도 납작인줄
    몰라요.
    파마를 안하면 완전히 많이 표시나죠.

  • 4. ....
    '15.7.9 10:25 PM (59.16.xxx.114)

    납작한데다 가마가 뒷쪽에....있어서 쩍 갈라진 느낌 한 10시간은....누워있다 일어난 뒤통수에요..
    이건 아침마다 머리감고 가마 없게 잘 말려준 다음 볼룸빵빵 고데기로 둥글리는거....
    아침마다 합니다 ㅜㅜ

  • 5. 헤어뽕
    '15.7.9 10:31 PM (182.230.xxx.71)

    붙이는 헤어뽕 샀어요
    뒤에다 붙이고 둥글려주면 봉긋 솟아나거든요
    그리고 덮어버려요
    홈쇼핑서 샀는데 전 그냥 잘 사용해요
    인모가 섞인거라 자연스럽구요

  • 6. 저는
    '15.7.9 11:18 PM (1.240.xxx.196)

    정수리랑 뒷통수가 납작하다못해 살짝 함몰된거같아요.
    설상가상..두상도 크고 머리숱은 세살배기 딸아이와 비슷해요..
    저처럼 완벽히 못난 요소 다갖춘사람 못봤어요 ㅋㅋ

  • 7. 저는님
    '15.7.9 11:40 PM (211.32.xxx.142)

    그러나 님은 결혼하셨고 전 못했네요 ㅠㅠ
    유윈!!

  • 8. ..
    '15.7.10 9:52 AM (175.252.xxx.216)

    오죽하면 뒷통수 수술을 생각해 본 절벽녀입니다.
    신이 발로도 안빚고 패대기 친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564 갱년기 냉증땜에 설사까지 하네요 ㅠㅠ 4 44살 2015/07/29 1,902
467563 팔부분 많이 파인 민소매속에 뭘 입는 게 좋을까요? 4 .. 2015/07/29 1,081
467562 샤넬 오케이즈 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샤넬 2015/07/29 443
467561 속마음 표현하기 방법....저는 어려워요. 5 속마음 표현.. 2015/07/29 1,953
467560 그라비올라 드셔보신 분 계세요? 1 선샤인 2015/07/29 1,117
467559 내돈 가져갔냐며 진지하게 묻는 시어머니.. 45 갑자기 2015/07/29 14,367
467558 쇼팽/리스트/베토벤 곡들의 스타일 어떻게 다른가요? 1 작곡가 2015/07/29 989
467557 노인성 변비 치료에 도움도는게 있을까요? 10 쿠키 2015/07/29 3,611
467556 비가 퍼붓네요 21 용인 2015/07/29 2,700
467555 김영만 아저씨 정말 존경스럽네요 35 색종이 2015/07/29 4,971
467554 직장생활 체력유지는 어찌 하고들 계시나요? 4 qqq 2015/07/29 1,559
467553 근처 분식집 알바 아주머니가 갑중에 갑이네요. 8 뭐이런.. 2015/07/29 4,293
467552 배용준이 무매력이라는 분들-겨울연가, 호텔리어 안 보셨나요? 17 푸른 2015/07/29 3,266
467551 제가 심장혈관조영술을 받게 생겼어요. 병원선택좀 부탁드려요 7 선택 2015/07/29 3,163
467550 급) 30대 중반 제부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선물추천 2015/07/29 1,754
467549 직원 누나의 꽃집 4 이상? 2015/07/29 1,448
467548 비 많이 오네요 9 .. 2015/07/29 1,121
467547 복숭아 택배로 시켜보신분 ? 3 먹고 잡다 2015/07/29 1,953
467546 아파트에서 화초기르기 31 ... 2015/07/29 5,423
467545 어떻하면 사람들 만나서 남얘기 안할수 있을까요? 7 지혜 2015/07/29 2,295
467544 아무리 폭우가 와도 애들 학원 보내시나요? 6 2015/07/29 1,395
467543 미국도 도서정가제 하나요? 1 ?? 2015/07/29 636
467542 시아버지생신후.. 1 메뉴좀.. .. 2015/07/29 1,171
467541 섬유유연제 안써도 될만큼 향좋은 액체세제 없을까요? 7 아침 2015/07/29 4,240
467540 씽크 선반 1단과 2단 중 고민이여요 2 .. 2015/07/29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