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둘째딸아이에 대해 안좋은 꿈을 꿔요
한달전쯤인가는 친여동생이 둘째 딸아이가 차에 치이는? 그런 꿈을 꿨다고 차조심을 시키라고 했고
반달전쯤에는 신랑이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갔다가 없어졌나? 차에 치이나..암튼 그런 꿈을 꿨다고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새벽
제가 또 안좋은 꿈을 꿨네요
신랑 친구이야기를 어제 저녁에 잠깐 했었는데
그 친구가 꿈에 나와서 우리 아이 얼굴을 거의 다 잘라버리는................
꿈에서는 너무 끔찍했고 실제상황처럼 느껴져서 자다가 아이를 찾았던것 같아요
이런 꿈들이 대체 뭘까요?
그냥 말그대로 개꿈인건지
아니면 정말 조심시켜야 하는건지...ㅠㅠ
점쟁이라도 찾아가봐야하는건지 괜히 불안하네요 ㅠㅠㅠ
첫째 아들아이 꿈은 꿔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