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정 보면 성분이 홍삼근 75, 홍미삼 25프로 인데요...
면세점용인가 그거는 홍삼근만 100프로 되어있거든요,
차이가 있나요?
어느것이 더 나은 성분 구성인가요?
정관장 홍삼정 보면 성분이 홍삼근 75, 홍미삼 25프로 인데요...
면세점용인가 그거는 홍삼근만 100프로 되어있거든요,
차이가 있나요?
어느것이 더 나은 성분 구성인가요?
홍삼근으로만 된 정관장로얄은 면세점에서 외국인들 타겟으로 만든 제품이래요.
홍삼근만 있으면 상대적으로 덜 쓰다합니다.
쓴 홍삼 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대상이고요.
홍미삼이 든 것은 쓴맛이 나지만 효과는 또 더 좋다네요...
네.. 잔뿌리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하지요..
내수용은 잔뿌리를 넣은거고 면세용은 굵은 삼 부분만 쓴거지요.
맛때문이기도 하구요.
제가 아는 언니 충남 금산 출신인데 여기가 삼농사 많이 짓거든요..
어릴적에 집에 삼이 굴러 다녔데요. 잔뿌리 같은건 그냥 간식이었고 모든 요리에 넣어 먹었다고.
그걸 왜 먹냐고 그냥 우리고 버리지.. 이러는 정도.
몸이 내가 아는 여자중에서 제일 건강해요. 아프지도 않고 활기가 넘침. 40대 중반.
집에서 말려서 홍삼액 내려먹는데
단골집에서 늘 미삼을 챙겨서 줘요
이거랑 같이 넣어서 달여야 제대로야~이러면서요
삼 말릴때도 뿌리들 버리지 말고 다 챙겨서 말렸다가 꼭 넣으라고.
제가 알기로도 외국인 입맛에 너무 써서 잔뿌리를 넣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면세점에서 홍삼정 사면서 판매원으로부터 들은 애깁니다. 인터넷 사이트에도 그렇게 써 있었던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