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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사춘기아이들 얘기보고서~~

id 조회수 : 594
작성일 : 2015-07-07 15:48:55
어제 이비에스 달라졋어요. 보셧나요?

거기 나온 부모가 늦게낳은 아들인데 애가 매일 게임만 하고,
엄마말은 안듣고, 소리지르고 버릇없이 막 대하고 시비걸고,

그런 내용이었는데 ,

아이가 그렇게 된건

결국 거의 부모책임이라고 나오더군요.

아버진 돈버느라 바뿌고, 애한테 딱딱하고 엄하게 구니

상대적으로 엄만 반대로 너무 오냐오냐하는데,

개선하려고 아버지가 아들과 여가시간도 갖고, 아이와

놀아주니 변화되는 조짐이 보이더라구요.


IP : 175.223.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7 4:48 PM (39.7.xxx.98)

    부모님의 무관심 혹은 지대한 관심이 애들을 망치는거같아요.
    그 적정선이 참.... 애매해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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