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부도가 나고 뭐 오늘 뉴스보니 20일에 만기 얼마짜리 돌아오는데 그게 크다고 하든데..
만기가 돌아와서 못 갚으면 어찌되나요?
개인들은 은행에 빚낼때 담보 잡히고 그러잖아요
나라도 뭔가 담보를 잡히는지...아니면 그리스는 그냥 신용으로만 빚을 낸건가요?
그 나라 사람들은 투표서 긴축 조정인가 뭔가 안하겠다고 했다든데...다들 기뻐하길래
계획이 있어서 저러는가 싶기도 하네요;;;;
나라가 부도가 나고 뭐 오늘 뉴스보니 20일에 만기 얼마짜리 돌아오는데 그게 크다고 하든데..
만기가 돌아와서 못 갚으면 어찌되나요?
개인들은 은행에 빚낼때 담보 잡히고 그러잖아요
나라도 뭔가 담보를 잡히는지...아니면 그리스는 그냥 신용으로만 빚을 낸건가요?
그 나라 사람들은 투표서 긴축 조정인가 뭔가 안하겠다고 했다든데...다들 기뻐하길래
계획이 있어서 저러는가 싶기도 하네요;;;;
돈을 못 갚겠으니 배째라를 선언합니다
배째라의 경우가 디폴트고 지금은 능력이 안되니
상환시기를 늦춰달라고 하는게 모라토리엄입니다
개인도 아니고 한 나라인데 배째라하고 엎어진들
현대국가에서 침공해서 식민지만들고 노예로 부리지는
않겠죠... 다만 교역에서 불이익이 있거나
유로에서 탈퇴해서 고립될것 입니다
쿠바나 북한 처럼 되겠죠
그리스에서 내부적으로 생필품(수입해서 쓰는 ) 조달이 어려워지고 누가 교역을 하겠어요. 무역도 안되고 해서 거지 생활을 하는거죠..
독일이 뭐 꿔준돈 받겟다고...그리스를 점령 하거나....빨간 딱지 붙일 수는 없고
결국 돈 갚을때까지..기다려야 하는데
그기간 동안 빌려준 나라라 빌려간 나라라........ㅠㅠ
그리스 국민들 대단 해요. 가만 보면...
그리스 상황에서 그건 불가능이죠. 지금 원하는건 재협상때 구제금융조건 완화하고 부채 일부 삭감해 달라고 하는겁니다,
지금 구제금융인이면 나라 절단아니 성장율에 맞춰 기간늘려 상환하겠다니까 채권단들이 웃기지말라고 그냥 우리 조건 아니면 안된다고 강경하게 나가서 거부당한 상태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