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고싶은거요?
차갑게 식은 보리밥에 야들야들한 상추쌈이요
고기는 싫어해서 필요없구요
쌈장은 시골에서 직접담근 된장으로 만든 쌈장.
이런생각들로 잠이 안오네요
얼른 내일아침이 왔으면 좋겠어요
낮에 마트가서 호박잎 사왔거든요
그거 쪄서 된장찌개랑 맛있게 먹을거예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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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고파요
무지개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5-07-06 22:54:40
IP : 223.62.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참으시고
'15.7.6 10:55 PM (110.70.xxx.29)낼 아침에 맛난 식사하세요 화이팅!
2. 저두
'15.7.6 11:01 PM (114.30.xxx.252)방금 퇴근해서 씻고나니 식욕이 당기네요. 아이도 자고...82하면서 뭐 먹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지만 몸 생각해서 2일 운동한거 아까워서..냉장고에서 시~원한 방울이 몇개 꺼내서 먹었더니 한결 낫네요. 오늘 꼭 참으시고 내일 아침에 즐거운 식사하세요. 먹고 나면 뒤따르는건 항상 후회뿐입니다. 화이팅 하자구요^^
3. 드삼
'15.7.6 11:04 PM (211.32.xxx.142)그정돈 지금 시간에 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전 고기 구워먹고 자고 함박스텍 먹고 한시간뒤 자고 그러는데 암시렇지도 ㅎㅎ4. ㅇㅇㅇ
'15.7.6 11:22 PM (211.237.xxx.35)난 아까 7시 넘어서 밥 한공기 야무지게 먹고 디저트로 수박 먹었더니 너무배부른데 ㅠㅠ
흑
이건 돼지가 될 징조 ㅠㅠ5. ㅇㅇ
'15.7.6 11:55 PM (211.36.xxx.19)자기전까지 머라도 먹어야 잠이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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