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가락이 너무 가렵고 아파서 힘들어요ㅠㅠ

으~아~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5-07-06 20:23:29

발가락 사이사이와 발등 부분에 오돌토돌하게 나 있고 너무 가려워서 긁으면 시원하다가도 계속 세게 긁어야 하는데 그러면 빨갛게 벗겨져서 다 까지고 그래도 가렵고..

정말 간지러워서 죽을 지경이네요.

피부과는 갈 시간이 없는데 하루종일 양말 신고 냄새난 상태에서 피부과에 보여주기 어려울 것 같고요. 정말 고통스럽네요.

 

IP : 124.49.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진같은데
    '15.7.6 8:29 PM (61.102.xxx.247)

    물티슈로 병원가서 대충닦고라도 진료받으세요
    냅두면 더 심해져요

  • 2. 호수맘
    '15.7.6 8:29 PM (58.224.xxx.192)

    닦고 건조 후 에 라미실 발라보세요

  • 3. ...
    '15.7.6 8:34 PM (39.7.xxx.129)

    습진연고 무좀연고 각각 한통씩 사서 아침에는 습진연고 저녁에는 무좀연고 를 바르세요. 한달정도 연고 남기지 말고 다바르시면 깨끗한 발을 보실수 있습니다.

    2통

  • 4. ;;;;;;;;;
    '15.7.6 8:39 PM (183.101.xxx.243)

    추가로 발가락 양말 추천하고요 발씻고 나서 연고 바르기 전에 티슈 돌돌 말아서 발가락 사이에 끼워서 완전히 습기 제거하고 바르세요

  • 5. 님아
    '15.7.6 8:51 PM (211.202.xxx.240)

    여기서 물어 볼 일이 아니라 병원에 가서 왜 그런지 진단부터 받으세요.
    습진인지 아토피인지 무좀인지 뭔지나 안 다음에 어떻게 할지 정하시구요
    혼자 진단해서 아무 약이나 함부로 바르다 병만 더 키워요.
    더구나 습진이나 아토피 계열이면 아무거나 바르면 더 악화됩니다.

  • 6. 간지러워 죽을 시간에
    '15.7.6 9:19 PM (211.178.xxx.39)

    차라리 잠깐 짬내서 병원 가겠네요. 진료전 잠깐 화장실가서 발씻으면 되구요. 야간진료보는 피부과 쎄고 쎘는데 사이비개떡같은 조언이 난무하는 인터넷에 하소연하면 어쩌라는건지요

  • 7. 그거
    '15.7.6 9:41 PM (117.53.xxx.199)

    무좀일 확률이 큼. 저희 아빠가 무좀이 있어서 저도 그게 좀 있었거든요. 창피해서 어디 밀하기도 그렇고..
    눈 딱 감고 약국가서 무좀 연고 하나 달라해서 사서 바르세요. 저도 참다가 안되겠어서 얼굴 철판 깔고 무좀 연고 달라 하니까 약국 아저씨가 싱긋 웃으면서 요즘은 연고가 좋아져서 금방 낫는다면서 주더라구요.
    진짜 바르니까 금방 나아요.

  • 8. 오복삼강
    '15.7.6 10:08 PM (175.114.xxx.78)

    한포진에 무좀이 같이 있을 경우가 많아요..우선 정말 참기힘드시면 얼음 꺼내서 가려운 부분에 올려놓으시면 좀 가라않으실꺼에요... 저도 아기낳고 몇년을 고생했어요.. 수유하고 일하느라 바쁘고 해서 미루다가 올해 피부과 가서 약먹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잘 안낫는다네요 피부과 가세요 정말 먹고 바르고하니 몇년 고생을 왜했을까 싶어요

  • 9. ㅠㅠ
    '15.7.6 10:54 PM (125.182.xxx.79)

    무좀일 확률이 많아요, 참지마시고 병원가시거나 약국 무좀 연고라도 사서 바르면 간지럼이 덜해요..
    물론 정확한 균을 알려면 병원에 가셔야겠지요...연고만 발라도 전 효과 있더라구요..

  • 10.
    '15.7.6 11:03 PM (211.36.xxx.19)

    바르는약하고 먹는약 처방전받아 드시면 괜찮아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041 엑셀질문요)) 기간안에 해당되는지를 구하는거요. 2 엑셀 2015/07/31 607
469040 가톨릭 혼자 휴가 같은 피정갈만한 곳은? 4 가라신자 2015/07/31 2,011
469039 발바닥에 불난듯 뜨끈하고 발목이 아파요 에휴 2015/07/31 857
469038 EBS 에서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방송해요. 1 금요명화 2015/07/31 1,325
469037 오나귀-자꾸 뭘 하자는 거야? 5 나무안녕 2015/07/31 2,618
469036 퍼펙트 압력솥 쓰시는분..저좀 도와주셔요!ㅠㅠ 4 울고싶어요... 2015/07/31 981
469035 400페이지 넘는 책들은 1 이북 2015/07/31 878
469034 여진구 목소리가 4 ... 2015/07/31 1,861
469033 냉장고 외부를 리폼하고 싶어요 1 고급진 리폼.. 2015/07/31 1,776
469032 정글의 법칙 김병만 왜 저럽니까? 35 *** 2015/07/31 47,161
469031 제주도 렌터카 접촉사고 ㅠㅠ도와주세요~~ 3 ㅠㅠ 2015/07/31 4,429
469030 박보영이 노다메를 했어야 했네요. 우와~ 8 귀여워 2015/07/31 5,336
469029 이정도면 감지덕지죠?ㅠㅠㅠ(원룸침입) 9 aaaa13.. 2015/07/31 2,521
469028 삼시세끼 나오는 양은밥상 사고 싶네요... 8 밥상 2015/07/31 5,089
469027 일본어로 대화하는 한국인들.. 22 한국말 2015/07/31 5,778
469026 미션임파서블 5 보고 왔어요.톰크루즈도 늙네요 18 늙는구나 2015/07/31 5,015
469025 소설 '토지'작가 박경리님-일본은 야만, 한국인은 낙천적 2 푸른연 2015/07/31 1,990
469024 물집이 왜 그쪽에 났을까요.ㅡㅜ 3 2015/07/31 2,065
469023 양문형냉장고 뜨거운데 고장인가요? 6 해피데이 2015/07/31 1,608
469022 나를돌아봐 제작발표회 이야기나오는데 참...ㅡㅡ 7 .. 2015/07/31 2,635
469021 아파트 위치 ...결정하기가 힘들어요 7 ㅇㅇ 2015/07/31 2,282
469020 세월호47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8 bluebe.. 2015/07/31 488
469019 방 얻어서 지낼 수 있는 조용한 곳 소개 좀 해 주세요... 3 쉬고 싶다 2015/07/31 1,532
469018 요거트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 유산균제제 3 요거트 2015/07/31 1,878
469017 마흔되는 생일날, 나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2 봄날여름 2015/07/3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