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인데 피부관리실 or 피부과시술,, 추천해주세용~

넙대대해진얼굴 조회수 : 7,266
작성일 : 2015-07-06 09:32:16

얼굴도 더 넙대대해지고

피부처짐과 팔자주름때문에 거울보기 싫은 44살 직장맘이예요.

 

턱 보톡스는 5-6개월마다 3번? 맞아봤는데

전 전혀 변화가 없네요  ㅜㅜ

 

눈밑처짐과 팔자주름등이 고민이지만 시술하면 부자연스러울까봐 못하겠구요.

 

피부관리실에 상담가니 자연스럽게 리프팅 될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해서

 

마음이 혹 합니다.

 

피부탄력도 그렇고 피부가 환하고 좋게 변하면 좋을텐데

 

피부과 시술을 한다면 뭘해야할지요?

 

동네에 피부관리실이 엄청 많은데 다들 괜찮으니까 손님이 있고 운영이 될텐데 하면서 ..

 

피부관리실을 갈까 싶기도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오이낭
    '15.7.6 9:34 AM (121.157.xxx.105)

    이거 무조건 제생각엔 전문피부과 기계요 ㅋㅋㅋ 전 핸드마사지보다 이거를 높이사요 할 연번패키지 하시고 그담엔 집에서 비타민앰플 + 보습 관리하세요 운동해서 땀빼고 야채과일 드시고 소식 하시구 등등요 첨엔 무조건 기계 좋은데 가야되는것같아요 관리실 잘못가서 망치는 경우많이봄요

  • 2. 아이구
    '15.7.6 9:44 AM (175.209.xxx.160)

    피부과 가서 시술 같은 거 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스킨케어 받으세요.
    제 친구들 20년 넘게 지켜본 결과 피부과 가서 자꾸 건드려서 지금까지 괜찮지가 않아요....

  • 3. Alexandra
    '15.7.6 9:47 AM (73.129.xxx.46)

    피부과 한번도 안간 50초반 저도 궁금합니다. 아이구님, 무슨 부작용을 보셨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시면 저도 많이 도움이 되겠어요.

  • 4. ...
    '15.7.6 9:55 AM (121.133.xxx.59)

    데꼴데 는 맛사지인가요?

  • 5. ...
    '15.7.6 9:56 AM (121.133.xxx.59)

    저는 피부과는 아닌것 같아요,

    피부 얇다는 소리 못 들엇는데, 자꾸 건드니 피부 얇아지는것 같구요..

  • 6. 여우누이
    '15.7.6 9:59 AM (175.121.xxx.206)

    40중반~피부과에서 이것저것 해보구~횬과미비하여
    지금 맛사지받고있는데..진즉 받을걸 후회중이어요~
    요즘 피부좋다는소리 많이듣고 비비만 발라도 광이나네요

  • 7. 여우누이
    '15.7.6 10:00 AM (175.121.xxx.206)

    횬과-효과

  • 8. 원글
    '15.7.6 10:18 AM (59.12.xxx.41)

    조언 많이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부과에서 토닝같은 시술후 피부맛사지는 거의 손 압력이나 터치없이 하더라구요.

    관리실에서는 압력이 대단하고요.

    어떤게 좋은지 너무 달라 고민됩니다.

    피부관리실에서 초음파기계로 관리도 해준다고 하던데...

    에구,, 어찌 결정해야 될지 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9. 여우누이
    '15.7.6 10:22 AM (175.121.xxx.206)

    토닝한 후 당연히 손으로 압력을 넣을필요가 없지요
    레이저시술후 열이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수분관리니까요~맛사지실 압력도 조절할수 있습니다
    경험많으신분들은 피부상태에따라 압력조절하시더라구요

  • 10. qpqp
    '15.7.6 10:54 AM (123.248.xxx.96) - 삭제된댓글

    피부과 한번 가보세요..마사지로 안되는 부분들을 레이져 치료 받을수 있어요..미백이나 탄력 기미등등은 피부과에서 레이져 치료받은후 마사지를 한달에 두번 받으세요.
    미간 주름이나 이마 주름 같은것은 절대 보톡스 맞지 마세요. 사무라이 눈썹 부작용이 오거든요..미간 주름 피다가 인상이 사나워 져요.. 저는 보톡스는 비추합니다.

  • 11. 원글
    '15.7.6 11:27 AM (59.12.xxx.41)

    피부과에서 관리 받으라는 조언들이 많은것 같네요 ㅜ

    관리실에서 관리 몇번 받았는데 저한테 맞는 관리실에 어디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ㅜ

  • 12. sun
    '15.7.6 11:32 AM (116.120.xxx.17)

    전 피부가 안좋아서 20대부터 피부고 다녔는데 지금은 누구보다도 좋다고 자부해요..지금 40대에요...피부관리실은 정말 내가 어깨뭉침이나 릴렉스하러 가는거지 기미주근깨가 없어지지 않아요....
    요새 저렴한 피부과 많은데 가서 꾸준히 하세요......

  • 13. 원글
    '15.7.6 11:55 AM (59.12.xxx.41)

    감사드려요
    그런데 피부과는 시술(토닝, 프락셀, 더블로,,, mts ... ) 이런것들 하던데
    어떤걸로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기미는 오래전에 레이져토닝했는데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 14. ㅜㅜ
    '15.7.6 12:14 PM (218.237.xxx.211) - 삭제된댓글

    저 이번해 초에 피부 탄력 및 여드름 개선하는 레이저 3번 맞았는데요. 효과는 좀 봤는데 그 뒤로 피부가 예민해져서 꼭 극민감성 화장품만 쓰고요. 건선 증상도 생겼어요. 피부는 정말 복불복인 것 같아요. 그래도 피부 관리실 다니는 건 다니나마나니(피로 풀리는 기분은 참 좋지만요) 피부 개선을 위해 다시 어딜 다녀야 한다면 저도 피부과요 ㅎㅎ

  • 15. ㅜㅜ
    '15.7.6 12:19 PM (218.237.xxx.211) - 삭제된댓글

    참 피부 처짐 관련해서는 울세라나 서마지 류 받으셔야 효과를 볼 것 같은데요. 실 리프팅은 피부과뿐 아니라 한의원 같은데서도 많이 하던데 전 무서워서...

  • 16. 십년경험자
    '15.7.6 12:57 PM (220.71.xxx.206)

    기미주근깨 여드름 흉터 등은 피부과
    얼굴빛 맑아지고 탄력은 스킨케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791 우울증 상사와 일하기 힘드네요... 2 곤란하네요 2015/07/06 1,720
460790 다이어트 식단으로 4 이상적 2015/07/06 890
460789 수학과외 해도 성적이 안나오면요. 15 수학 2015/07/06 4,549
460788 제주도에 가는데 물놀이용품 5 물놀이 2015/07/06 770
460787 그리스의 교훈은 과잉복지가 아님 2 복지? 2015/07/06 768
460786 심야식당작가가 개콘작가군요 3 헐ㅋ 2015/07/06 1,252
460785 등산할 때 음악 트는 것... 21 ........ 2015/07/06 2,914
460784 초6 여아 핸드폰 1 엄마 2015/07/06 670
460783 이 더위에 소풍도시락 싸야한다면??? 10 덥다 2015/07/06 1,293
460782 태국 해외패키지 여행: 제주도 자유여행 4 고민만 며칠.. 2015/07/06 1,692
460781 34살 여자 결혼하고 싶어요 38 모띠 2015/07/06 14,410
460780 믿을 수 있는 전라남도 쇼핑몰 1 전남 2015/07/06 1,106
460779 돈 모으는 시기요.. 6 ㅇㄹㅇㄹ 2015/07/06 1,840
460778 공주들은 어떤거 먹나 보쟤요 8 나참 2015/07/06 2,205
460777 커피용품은 왜 다 비싸죠? 8 2015/07/06 1,187
460776 40대 중반인데 피부관리실 or 피부과시술,, 추천해주세용~ 14 넙대대해진얼.. 2015/07/06 7,266
460775 코엑스(COEX) 주변에서 초등아이들 데리고 구경하기 좋은게 뭐.. 3 소살리토 2015/07/06 1,364
460774 오늘 위 아래 단색 옷 입고 나가요. 7 시원 2015/07/06 1,562
460773 경추척수증 수술이후, 남편의 몸이 형편없어요 1 2015/07/06 4,737
460772 ‘강제노동’ 용어 거부하던 일본 등재 무산 위기감에 태도 급변 .. 4 세우실 2015/07/06 827
460771 양조간장은 샘표 701이 갑인가요? 21 간장 2015/07/06 8,401
460770 성경 중 삶의 지혜 등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챕터는? 11 가라신자 2015/07/06 1,352
460769 애들 수영복에만 모래가 잔뜩 박혔는데 왜죠??ㅠ 2 수영복 2015/07/06 1,927
460768 요즘 부산은 아침 저녁으로 가을 날씨인데 11 .. 2015/07/06 2,101
460767 여기 병원주차장인데 3 ~~ 2015/07/06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