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 너무 마음아파요..

..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5-07-05 00:53:17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이 뭘까 하고 아까 잠깐 보다가
도저히 마음이 아파서 못보고 다른데 돌렸어요.
저런 일이 사회에 비일비재 할텐데
이렇게 외면하고 사는게 답일까 싶어요..

뉴스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나와도
너무 안타까워서 아예 듣기도 보기도 싫고..
힘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나 아기들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이런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넘 안좋아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 요양병원에 가시면
거기서도 얼마나 함부로 할지 상상도 안돼요.
음식이나 위생 이런거 정말 대충 할것 같고..
사람에 대한 존중이 있는 곳일까 의문도 들고..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나요?

그냥 이런 현실이 안타까워서 안보고 안듣고 외면하는것만이 답일지 답답하네요.
IP : 175.223.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가
    '15.7.5 12:59 AM (112.144.xxx.46)

    고무줄빵이라 그런것같네요
    술먹고 저지른 범죈 술기운이라 형량 팍삭 줄여줘
    국가 대통령이나 정치권이 바로 불법을 자행하는
    범죄 소굴아치들인데 말해 무엇하리요
    뭔들 정상적인게 있을라디요
    좀더 강력하고 일관된 법적용이있어야하는데
    이래서 빼주고 저래서 빼주고 ~~~
    아동학대도 강력하고 쎈 특단의 조치를 취해줘야
    아이들이 편안한데 ~~~나라부터 개꼴같잖어요

  • 2. 아 ~~~악
    '15.7.5 1:05 AM (112.144.xxx.46)

    이제 그만 얘기하세요
    저도 보다 꺼버렸어요
    애들때리는거랑
    학교폭력은 전 정말 무기징역형 받아야 된다구
    생각하는사람이네요
    넘 마음이 안좋아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무섭습니다
    사람들도 세상도 점점~~~

  • 3. ㅇㅇ
    '15.7.5 6:43 AM (110.15.xxx.147)

    저런 엄마 주변에 있어요
    보다가 중간에 꺼버렸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

  • 4.
    '15.7.5 8:25 AM (39.7.xxx.202)

    저런 엄마 주변에 있다는 분...이제 9월부터 아동학대법 바뀌어서 학대사실 주변에서 알게되면 무조건 신고해야 되요..우리모두 이젠 침묵해선 안됩니다.

  • 5. 아빠는..
    '15.7.5 9:20 AM (221.148.xxx.46)

    학원선생님이 인터뷰하길 아이를 학원 선생님 앞에서 때렸다고 하더라구요..네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한번 맞아봐야 한다고.. 이정도면 거의 정신병자아닌가요?? 엄마도 이상하고 일년에 한번 들어온다는 아빠도 이상하고.. 저런 사람들과 같이 살고 있다는게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755 직원 퇴직금문제 도와주세요 6 퇴직금 2015/09/15 1,851
481754 노처녀인데요. 19금(?) 15 ..... 2015/09/15 19,384
481753 여자가 연상이면 왜 모두가 다 욕하는거죠? 6 2015/09/15 2,689
481752 베이비시터 공백기에 남편이 휴가내서 어린이집 등하원하는 날이었어.. 2 예전에 2015/09/15 1,199
481751 인간극장 흥부네 가족 막내가 개에 물려서 죽었대요. 39 아이고 2015/09/15 30,680
481750 지존파 생존여성의 인터뷰가 다음에 1회 실렸던데 2회도 실렸나요.. 3 ........ 2015/09/15 5,427
481749 연필 누구 같아요? 24 복면가왕 2015/09/15 5,039
481748 요즘 간단외출시 옷 어찌 입으시나요? 6 whffhr.. 2015/09/15 1,961
481747 멸치와 다시마 끝내주네요. 1 ... 2015/09/15 2,038
481746 아우 산호 멋있네요~~ 2 영애씨 2015/09/15 1,629
481745 아이 자신감 키우는법이요. 5 .... 2015/09/15 2,296
481744 메일에 첨부파일이 안보여요.. 7 컴맹 2015/09/15 1,614
481743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감이 애들과 잘 놀아주는 것도 눈여겨 보나요?.. 6 asdf 2015/09/14 1,774
481742 오빠가 만나는 여자 5 ㄱ나 2015/09/14 2,183
481741 뭣 땜에 꼬였는지도 모르는 인간들 5 xxx 2015/09/14 1,339
481740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스토리 모르시는 분들 6 새벽2 2015/09/14 1,867
481739 남들이 기억 잘하는 외모이신분 계시나요? 5 dsd 2015/09/14 1,495
481738 코수술하면 노인되서 다 주저앉지 않나요? 4 2015/09/14 6,939
481737 2 story giny와 Greymarket 풍의 옷 어디서 파.. 2 가을이야 2015/09/14 2,876
481736 인테리어업체와 계약관련 1 이토록좋은날.. 2015/09/14 912
481735 진실된 남자를 만나고싶은데 남자들이 좀 성적인 느낌으로만 저를 .. 12 ... 2015/09/14 5,382
481734 무서워서 마트도 못가겠어요 48 손님 2015/09/14 21,678
481733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수행기사얘기들 2 변태아냐 2015/09/14 2,135
481732 오이 일곱개..시골서 받아왔는데 요즘은 어떻게 먹나요? 7 ^&.. 2015/09/14 1,170
481731 아래 차 구입 고민에 저도..... 1 고민 2015/09/1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