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없는 날이 진짜 있나요? 이사비가 몇십만원 차이나요.

궁금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5-07-04 15:57:50

정확히 손 없는 날이 무슨 뜻이죠?
이사할때, 결혼할때 이날은 예약도 어렵고 훨씬 비싸요.
진짜 효과?가 있나요?
뭐 아홉수 이런거랑 비슷한 맥락의 미신인건지...
저희가 이사하려는 날이 마침 손 없는 날이라고
비싸게 부르네요.
진짜 좋은거라면야.....
IP : 223.62.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4 4:00 PM (175.118.xxx.213)

    따지는 사람은 지키고 안 따지는 사람은 피하는 그런 날이죠
    결혼하고 지금까지 3번 이사했는데 다 손없는 날 피해 날 잡았지만 별 일 없네요

  • 2. ㅇㅇㅇ
    '15.7.4 4:02 PM (211.237.xxx.35)

    전 아예 그런건 믿지도 않지만요. 다 미신이라고 생각하긴 해요만은
    제가 어디서 읽은 글에 보니
    이사하는 방향(동서남북)별로 손없는 날이 다 다르대요.
    이삿짐센터에서 말하는 손없는날은 그 방향별로 손없는 날이 아니고
    모든 방향이 손없는 날이라서 간편하게 그날만 손없는 날이라고 표시하는거고
    그러니 그 손없는 날이나 미신을 믿는 사람들도 꼭 그 손없는 날이라고 하는 비싼날 이사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정 믿는 분들은 자기가 이사가는 방향을 따져서 방향에 따라 손님이 오는 날이 다 다르니 그 몇몇일만 피하면 된답니다.

  • 3. 미신
    '15.7.4 8:40 PM (220.76.xxx.201)

    우리는 역마살이끼어서 30년동안 이사다니는 직업이라도 손없는날 그런거 무시하고살앗어요
    그래도지금까지 암시랑토 안혀유

  • 4. .....
    '15.7.5 5:0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사고와 불행은 랜덤으로 찾아오는 것...
    손없는 날 이사간 사람들중에 믿음과 전혀 무관하게 파산하고 집날리고~~
    아무날에나 이시간 사람들 이상없이 대부분 잘살고요...
    사주를 비롯해서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벗어나지 못하는 미신투성이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157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는 일들 21 재일 2015/09/06 20,010
479156 쇼미더머니4 블랙넛 랩 9 좋아 2015/09/06 1,208
479155 사탕 너무 먹으면 어떤일이 있을 수 있나요? 8 사탕맨 2015/09/06 2,951
479154 아이유가 노래 잘하는거에요? 36 2015/09/06 6,771
479153 아니다 싶음 한번에 돌아서는 분들 계신가요~? 22 skywal.. 2015/09/06 4,825
479152 꿈풀이부탁드립니다. qqq 2015/09/06 467
479151 부역에서 하수도 냄새가 나요 3 부엌 2015/09/06 1,767
479150 동물농장에 투견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12 ... 2015/09/06 2,864
479149 체크카드없이 통장으로 돈 인출할수 있나요? 14 ... 2015/09/06 7,479
479148 자가드 vs 면30수 뭐가 더 시원한가요? 화초엄니 2015/09/06 559
479147 지금 동물농장 보시나요? 7 플럼스카페 2015/09/06 1,580
479146 임산부 전철에서 기절할 뻔 했어요.. 경험 있으신 분?? 14 임산부 2015/09/06 8,461
479145 가방추천 2 행복 2015/09/06 1,060
479144 이런 경우가 다시볼 사이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4 rrr 2015/09/06 1,222
479143 좋은이 커피향기 2015/09/06 541
479142 제사에 대한 생각 12 구지 2015/09/06 3,314
479141 억울하다 생각되는 일에는 어떻게 1 I don 2015/09/06 904
479140 복면가왕 재방송을 보는데 천일동안 노래가 정말 어려운거네요 8 선곡 2015/09/06 3,130
479139 동상이몽 어제 아빠가 한말중 인상깊었던것 3 흠흠 2015/09/06 3,240
479138 십전대보탕 대보탕 2015/09/06 531
479137 또 사주게시판으로 변질되려고 하네요. 12 제발그만 2015/09/06 2,796
479136 몸매가 탱탱하고 탄력있으신분은 운동 얼만큼 하시나요? 1 you 2015/09/06 3,048
479135 20대초반엔 남자외모만 봤는데 1 흐음 2015/09/06 1,524
479134 [서울] 경문고등학교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5/09/06 1,227
479133 저 너무 못생겼어요 12 ㅜㅜㅜ 2015/09/06 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