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나 바이올린이나 다른 악기들은
어려서부터 그것만 엄청 연습한 잘하는애들이 간다고 하고..
원래도 피아노를 너무 좋아하고 잘치는 아이가
부모 반대로
중딩때는 레슨안받다가 중3부터 레슨받기 시작해서
지금 고1인데
아버지가 엄청 반대하는데
그렇다고 음악으로 대학을 가기도 경쟁자들이 너무 잘해서
어렵다고 하고
아이는 음악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하고..
작곡과는 피아노 하다가 작곡으로 돌린다는데
뽑는 인원이 많지 않고
여기도 엄청 괴물들이 합격하는곳인가요?
1,2년 레슨으로 커버하기 힘든?
작곡가 합격하는 학생들은
주로 어느정도 공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