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5학년 남아 키우는 엄마인데요,,
클라리넷 배운지 이제 2개월 정도? "학교종이땡땡땡" 부는 수준인데,,
학교친구맘이 클라리넷 어렵지 않나여,,,차라리 트럼본을 하지 그랬냐.,,본인도 클라리넷 해봤는데 입이 다 헐고
힘이 들어 절대 오래 못분다 하네요,, 팔랑귀 엄마라 그 이야기 들으니,,아이는 나름 잘 따라와주고있는데,,,
엄마가 악기 잘못 골라 고생시키는 아닌가 싶어서 급 질문해봅니다.
아직 클라리넷도 구입안한 대여상태이고 이제 2개월째 시작이라,,, 지금이라도 트럼본으로 바꾸는게 좋은지,,,,
나중 중학교 가서 오케스트라 시키고 취미생활 하라 하는건데,,,
혹시 트럼본이나 클라리넷,,,,,..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