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암살범 안두희를 정중히 모셔라'
http://media.daum.net/culture/book/newsview?newsid=20140812104502211안두희를 정중히 모신 인물.. 행동대원 김병삼과 전봉덕..
특히 전봉덕은 친일인명 사전에 등재된 인물로서 전혜린의 아버지임..
전혜린은 젊은나이에 자살로 일생을 마감..
김구암살의 배후로 미군정이 지목되는 이유
특히 김구 선생의 암살에 미군정이 배후로 지목되기도 한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의 ‘백범김구선생암살진상 조사보고서’에는 “안두희는 경무부장 조병옥과 수도청장 장택상 등의 소개로 OSS(미국 CIA의 전신)의 한국 책임자 모 중령 등을 소개받았고, 미군 OSS 한국담당 장교와 안두희의 서북청년단은 긴밀하게 정보를 교환하였으며, 미군 장교는 백범을 제거해야 할 ‘블랙 타이거(Black Tiger)’라고 부르며 백범 암살의 필요성을 암시했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안두희는 강원도에서 군납업체로 두번째로 세금을 많이 낸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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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께서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요.'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고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요.'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 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하고 대답할 것이다. 동포 여러분! 나 김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과거의 70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하여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 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하려고 살 것이다." - '나의 소원'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