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끼 있는 사람들의 특성?!
제 주위의 사람들을 본 결과
• 자기 중심적이며 애정 결핍의 한 단면 (모성애, 부성애 자극)
• 사랑을 상생, 정서적 공유가 아니라 갈증의 해소를 수단삼는 경우로 흔히 킬링 타임이라고 하죠
• 자기 과시적인 성향과 쟁취하려는 욕구가 강해요 일종의 사냥과 수집
대부분 겁 없고 호기롭습니다
( 길게 이어지면 사랑 짧게 끝나면 방황 또는 엔조이라 여기기에)
섹스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크게 없고
외려 호기심이 많을 정도
자극적인 상황을 즐기고요!!
그게 없어지면 흥미 끝
다른곳으로 이동
얼굴은 대부분 무리없을 정도의 호감이 있는 마스크
성격들이 좋아서 상대방이 다가오기 쉬웠고 또 다가가기 쉬운 편
(일종의 끼 부리기...)
나르시스트가 태반! 끼 부리는 자신을 사랑함
자기합리화 끝내줍니다 임기응변에 아주 능하고 변명을 실크처럼 보드랍게 합니다 그러다간 나 이런 사람인거 몰랐니?! 류의 적반하장 시전
가는사람 안 붙잡고 ( 질질 끄는 경우 잘 없어요 갈테면 가라지...)
오는 사람 안 막고..... (늘 호기심으로 차 있으니까요)
겉은 쿨한 척 하지만 은근 속내를 드러낼 땐 세상 비련의 주인공인 양 사연이 있어요
실제로도 무대 장악력있는 친구들 꽤 있었고요
아! 사람들에게 친절해요
다른거 또 뭐가 있을까요??
1. 당근
'15.7.3 3:15 PM (223.62.xxx.105)여자를 밝힌다
2. ㅎㅎ
'15.7.3 3:19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역학방에도 똑같은 글 올리셨네요 ㅋㅋ
3. ㅎㅎㅎㅎ
'15.7.3 3:23 PM (121.162.xxx.53)얼굴이 웬만큼 생겨야 ....
4. 도덕적 책임감이
'15.7.3 3:35 PM (223.62.xxx.65)없는거지요. 못생긴 남자도 바람 피더군요. 못생겨서 의외로 여자들의 경계심을 약하게 한다고 해요. 돈은 잘 벌던 사람이, 와이프 친구랑 바람나서 부인이 목숨 끊은 경우도 있어요. 여자에게 사근 사근하고 귀엽게 생긴 사람도, 미혼 처자랑 바람나서 살림차린 경우도 있고요.
5. 어떤 인간
'15.7.3 4:02 PM (112.187.xxx.4)엄청 못생겼는데 돈이 많아 지니 외제차 몰고 여자 사냥에 나섭디다.
사고쳐서 어린 나이에 애아빠 되고 연애 경험이나 그런게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고..
원래도 끼는 엄청 많았는데 총각때는 땟국 흐르고 외모가 너무 아니라서 여자들에게 인기도 없었을 텐데..그러다가 돈이 많아지고 여러가지가 좀 받쳐주니 그거보고 달겨드는 여자들도 있을 테고..
사람이 일단은 가볍고 경망 스럽던데 뭐 서로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쉽게 붙고 떨어지고 또 쉽게 시작하고 그런거 같던데요.본처는 그자리 두고 늘 주기적으로 여자 체인지 해가면서 쭉 갑디다.
아마 한 칠십까지는 계속 그럴듯..
만나면 촌스럽고 못생겻지만 돈 많으면서 간 쓸개다 빼줄듯이 위해주니 다들 넘어 가는듯.
근데 싫증이 빠르고 끝낼때 잠수 비스므리 개매너 보여주고 ..상대도 별 미련 없어 하는거 같고...
그냥 싼채로 끼가 많은거죠 머.
속을 알면 그따위 인간을 누군들 뭐하러 곁에 두기나 하겠어요.
사랑을 깊이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끼만 부리고 여기기웃 저기기웃 하고 다니니듯..6. ...
'15.7.3 4:08 PM (118.33.xxx.35)남녀 불문.. 외모가 어느 정도 되어야 바람끼가 있어도 그걸 실행(?)할 수 있습니다 ㅎㅎ
찌질하게 생겼으면 바람도 못 피워요.7. 남자라면
'15.7.3 10:36 PM (211.32.xxx.136)일단 좀 생기야됩니다.222
안그럼 맨날 돈 싸들고 유흥업소 가야됩니다.
거기 여잔 상대해주니까.
거긴 돈만 있으면 두꺼비 같이 생겼든
멸치같이 생겼든 상관없잖아요?
오빠 오빠 하면서 돈 바닥 보일때까지 뜯어냅니다..
여자라면?
여잔 그냥 치마만 두르면..;;8. ㅁㅁ
'15.7.3 11:38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외모.돈 상관없이 바람나는거 같던데요.
못생기고. 돈 없으면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서 바람 피우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0216 | 강아지 데리구 외식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25 | 보리야 | 2015/07/03 | 3,982 |
460215 | 올해 주식 호황기인가요?? 10 | ㅇ | 2015/07/03 | 2,585 |
460214 | 100점과 90점대와 80점대의 차이? 6 | ㄱㄴㄷㄹ | 2015/07/03 | 2,004 |
460213 | 1.2등급은 정말 실수로 결정되나요? 15 | 수능영어 | 2015/07/03 | 3,180 |
460212 | 상황은 좋은데 눈물이 나는 이유는... 10 | ... | 2015/07/03 | 1,980 |
460211 | 현관밖에 두고 사용하면 어떨까요 4 | 신발장을 | 2015/07/03 | 1,798 |
460210 | 32살 미혼 여자는 보통 얼마나 모았을까요? 3 | su | 2015/07/03 | 5,539 |
460209 | 상견례시 선물 알려주세요. 1 | 선물 | 2015/07/03 | 1,335 |
460208 | 이 간단한 질문으로 상식테스트..... 공감하세요? 8 | .... | 2015/07/03 | 1,786 |
460207 | 학부모 시험감독이 굳이 필요한지... 23 | 글쎄요 | 2015/07/03 | 4,043 |
460206 | 영화 리미트리스, 루시 재밌나요? 7 | 볼까말까 | 2015/07/03 | 882 |
460205 | 태국 파타아랑 홍콩 마카오 심천중에요 7 | 고민되요 | 2015/07/03 | 1,470 |
460204 | 중딩딸의 고민-중독되는 성향 6 | 걱정 | 2015/07/03 | 1,722 |
460203 | 힐리스 운동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2 | 힐리스~ | 2015/07/03 | 1,031 |
460202 | 부킹닷컴에서 호텔 예약시... 4 | 삼시세끼 | 2015/07/03 | 3,408 |
460201 | 朴대통령, TK 콘크리트 지지율 흔들 4 | 당연해 | 2015/07/03 | 1,632 |
460200 | 서울대,연대 구경가요^^ 13 | 서울 | 2015/07/03 | 2,497 |
460199 | 질염으로 산부인과 가보신분들? 12 | 궁금 | 2015/07/03 | 4,202 |
460198 | 바람끼 있는 사람들의 특성?! 8 | Estell.. | 2015/07/03 | 8,263 |
460197 | 식탐많은분들 부러워요. 15 | ㅂㅅ | 2015/07/03 | 3,043 |
460196 | [미용]얼굴 모공 늘이는 습관 뭐가 있을까요.. 3 | 검은거북 | 2015/07/03 | 2,112 |
460195 | 전우용 역사학자의 트윗 2 | 트윗 | 2015/07/03 | 1,211 |
460194 | 우체부 등기오면 관계 다 확인하나요? 5 | 뭐지 | 2015/07/03 | 1,151 |
460193 | 선배님들 쓰시는 핸드폰 요금 정확히들 알고계신가여?? 4 | 마이머니 | 2015/07/03 | 715 |
460192 | 박근혜 정부 되고 사람이 왜 이리 많이 죽어나가나요 11 | 아연실색 | 2015/07/03 | 1,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