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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대첨-패자 부활전..

ㅗㅗ 조회수 : 4,365
작성일 : 2015-07-03 00:42:47
와.. 패자들이 승자들보다 다들 실력들이 쟁쟁하다는거.....이런 아이러니가 있나요????

채점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IP : 211.36.xxx.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릭터로
    '15.7.3 12:44 AM (118.36.xxx.33)

    살아남는 그 경상도 팀이 젤 거슬려요

  • 2. ㅇㄱ
    '15.7.3 12:48 AM (211.36.xxx.71)

    경상도는 조만간 떨어지지 않을 까요

  • 3. 그게
    '15.7.3 1:09 AM (61.100.xxx.231)

    오늘은 2시간이라서 평소 경연보다 다들 100% 실력발휘를 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실수들도 없고 모두들 대단했죠. 다른 팀들도 2시간이 주어지면 비슷할거에요.

  • 4. 삐끗
    '15.7.3 1:15 AM (121.254.xxx.50)

    강원도팀 응원했는데...
    이번 시즌이 가장 쟁쟁한 듯 해요~

  • 5. 그느
    '15.7.3 1:44 AM (220.95.xxx.102)

    근데 누가 올라갔나요?

  • 6. 전남요
    '15.7.3 1:59 AM (112.150.xxx.63)

    3표 얻었어요
    제주 2표
    강원 1표
    나머지 한표는 어디였더라..

  • 7. 프린
    '15.7.3 2:00 AM (112.161.xxx.153)

    강원 제주 전남이 실력있는데 미션따라 떨어진거구요
    개인적으로는 강원팀이 부활해서 더 요리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그리고 경상도팀은 요리를 잘하는 팀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고수라도 모든요리를 다 잘하는게 아니고 또 식당하시는 분들은 전문음식만 하시던 분들이니 미션따라 기복이 생기는건 당연하고 정말 복불복인거죠
    하지만 경상도분은 미션기복을 끝장전때 손맛으로 극복하시는 분이라 생각해요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이 심사위원 3분이거든요
    거기 나오는 요리 한식대첩 끝나도 미션용 요리라 그분들 식당가도 못먹어 보는 요리가 태반이구요
    또 요리를 좋아하는 제 수준에도 넘사벽들이거든요

  • 8. 프린
    '15.7.3 2:01 AM (112.161.xxx.153)

    전남이 4표요

  • 9. ddd
    '15.7.3 2:07 AM (180.230.xxx.54)

    120분이라서 그래요

  • 10. 전남요
    '15.7.3 2:31 AM (112.150.xxx.63)

    아..전남이 4표 받았군요^^;;;

  • 11. 패자부활전
    '15.7.3 2:40 AM (112.121.xxx.166)

    외부 요리 관계인 심사위원 부르고 투표진행방식으로 진행해 경연의 여러 잡음을 축소했네요.
    개인적으로 현 전남팀은 시즌2의 전남팀을 능가하는 것 같아요.
    시즌1의 전남과 요리 연구 경력도 그렇고 좀 닮았습니다.

  • 12. ..
    '15.7.3 6:55 AM (58.224.xxx.195)

    저도 강원도팀 아쉬웠어요
    그리고 심사하시는 분들 넘 부러웠구요

  • 13. 저도요
    '15.7.3 8:21 AM (61.102.xxx.247)

    심사하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어제 특별심사위원으로나온 쉐프들
    심사하러나와서 맛있다고 아주 식사를 하더만요
    정말 부러웠다는 ㅎㅎㅎ

  • 14. 그게 어쩔 수 없더라고요.
    '15.7.3 10:03 AM (218.234.xxx.133)

    예를 들어 늘 모의고사에서 시험 잘 보는데,
    정작 수능 당일 컨디션이 안좋다거나 삐끗 밀려 썼다거나 하는 것처럼.

  • 15. 호호
    '15.7.3 10:04 AM (112.217.xxx.69)

    전남 떨어질 때 너무 아쉬웠는데 부활해서 정말 다행이예요.
    올라 갈 것 같아 응원했구요.
    전남 두 분 피부는 또 왜 그렇게 좋은지 정말 부러웠어요.

    그리고 경남 아주머니 없으면 이 프로 좀 재미 없을 수도 있어요.
    그렇게 튀는 사람이 한두 명 있으니까 더 웃기면서 예능 느낌도 나니까요.
    솔직히 경남 음식은 비주얼로 봐서는 확 당기지 않는데 끝장전에서 구사일생할 때 보면 분명 손맛이 우월한 분이지 않나 싶어요.
    거기다 전남과의 끝장전 잡채 미션에서 음식 하지 않은 전남 아주머니가 맛을 인정하는 바람에 아무도 할 말이 없을 듯 하더군요.

    마지막 경쟁은 전남, 서울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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