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집을 팔고 새로운 아파트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이미 살 집은 매매가 끝났고 전세 사시는 분이 계셔서 계약 끝나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집을 팔고 들어가는데요..
전세사시는분이 나가시면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가려고 해요.
그러면 2주동안 텀이 있는데 집을 팔았지만 아직 잔금을 안 받았으니 전세금 줄 돈이 없잖아요..
돈이 2주 후에 나오니까요..
그럼 부동산에서 빌려주나요?
아님 개인적으로 2주 쓸 요량으로 대출을 받아야 하나요??
대출을 받으셔야죠... 대체로는 텀을 안두고 계약하고 짐은 보관이사하고 근처 시댁이나 친정, 혹은 취사되는 숙소를 구하던데요...
10년전에 집 매매할때 이사날짜가 맞질 않아서 부동산에서 법무사랑 어찌어찌해서 단기간 돈을 빌려주셨었다고 기억하고 있어서요..제 기억이 확실한지..요즘엔 그런건 없는건지 궁금해서요..
날짜가 안 맞으면 부동산에서 몇억도 무이자로 빌려주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잔금일이 확실하니 자기네들 수입건수를 잡아야 하니까요.
한번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저는 1억정도 빌려줄수 있다고 했거든요.
복비 아직 안주셨죠? 계약전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
매매의사가 걸린다 하니 방법을 찾아봐주긴 하더라구요.
저희도 부동산에서 해줬어요..
단기간이니까 그렇게 많이 해주는걸로 아는데요.. 그렇게 짧은기간을 어떻게 대출받아요..
해주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고
보통은 보관이사를 하시죠
이사짐 보관했다가 가족들은 어디 피신? 했다가 공사뒤 입주
저도 원글이와 같은 상황이에요.10일 인테리어하고 들어가야해서, 보관이사는 맡기기는 싫어서 집담보 마이너스통장 만들었어요. 일반담보대출보단 이율은 비싸지만 4.1 정도..보관이사 비용보단 저렴해요.중도상환 수수료도 없고.. 모든 은행이 다 되는건 아니었고, 국민은행에서 신청했어요.
부동산에서 은행 연계해서 하면.. 부동산이 일정 사례를 받는 걸로 알아요.
대부분 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어서
보험사 대출도 많이 받더라고요. 금리는 3% 넘는데 짧은 기간 대출이라 중도상환수수료 무는 것 보다 낫다고 하고요.. 아님 금액이 좀 적으면 마이너스 통장을 쓰기도 하고요.
부동산에서 무이자로 해주면 좋은데 전 그런 이야길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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