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결혼하고 1년정도 살다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전까지 혼자 삭혔고
결정된후 알렸던 지라 요즘 제 주변인들 보면 신기하네요
그래도 사는거 보면...
제 인내심이 부족한건지...
주변인
1. 본인 전업 남편3교대직장인 육아 .살림 도와주지않는다고
말안한지 한달 이라느니 꼴도보기 싫다더니
애만 아니면 그만살고 싶다더니 셋째임신 했어요
2.결혼전부터 안하고싶다더니 신행가서 파토내고 올줄알았는데
아직 잘살고있습니다
만날때마다 막장시댁이야기 . 더 막장 남편까지
이혼할꺼라고 짐싸서 나왔다 몇시간만에 다시 귀가하고
임신인거 같다고 테스트기 사러간다네요
3. 식당에서 상까지 엎으며 부부싸움하는 부부
인스타보면 완젼 잉꼬부부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하고 싸우고 그리고 또 반복 하면서 사는게 인생인가봐요
신기해요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5-07-02 14:26:34
IP : 61.83.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칼로 물베기
'15.7.4 12:38 PM (115.140.xxx.42)원래 결혼생활이 그렇습니다 결혼생활 25년차 아직도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그래요 사소한걸로~
전 넉달에 한번꼴로 그러는듯해요
하지만 결정적인 큰문제라면 바람이나 폭력등의~ 애기가 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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