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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주부 잔치 국수 해 먹었어요

ㅇㅇ 조회수 : 18,309
작성일 : 2015-07-02 14:01:17

백주부 방법으로 소면을 삶아 찬물에 비벼대니 하얀 물이 빠지면서

면발이 엄청 쫄깃 해졌어요

저는 요리 초보라서 이런거 몰랐거든요

양념장은 약간 매운 고추와 실파 없어서 대파 넣고 설탕  아주 조금(제가 설탕을 싫어해서)

마늘 진간장 조선간장 반반씩 고춧가루 참기름 넣고

제가 우려낸 육수 조금 부어서 만들었어요

국수에 얹고 우려낸 육수 부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사람들이 백주부 설탕 많이 쓴다고 말이 많은데

저는 팁만 얻어내서 제가 하는 방식에 응용 해요

저는 요리 초보라서 얻는게 많은데

요리 잘하시는 분들께는 별거 아니겠죠

참 백주부가 양념장에 무슨 깻가루를 넣던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IP : 121.154.xxx.4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 2:04 PM (218.39.xxx.46)

    깨소금 많이 넣던데요.

  • 2. ...
    '15.7.2 2:08 PM (221.151.xxx.79)

    혼자만 잘난 줄 착각하시는 분 계시네 헹구는 게 기본이긴 하지만 백주부처럼 빨래 빨듯이 열심히 빨지?는 않죠. 자칭 요리고수라도 자체적으로 응용할 줄 모르고 백주부 헐뜯기에 혈안된 사람들 많던데 원글님은 훨 낫네요.

  • 3. 어이없어
    '15.7.2 2:09 PM (121.165.xxx.153)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저기라는 사람 댓글 무시하삼~
    본인 스트레스를 댓글로 푸는 사람이네요.
    단순히 찬물에 헹구는게 아니라 비비듯 빨아 헹군다는걸 이해못한듯.

  • 4. 저기
    '15.7.2 2:13 PM (61.255.xxx.235)

    님은 헐뜯은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공손하게 묻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점 세 개님이 되려 과하게 반응하는 걸로 보이네요.

  • 5. ㅋㅋㅋ
    '15.7.2 2:15 PM (175.223.xxx.136)

    요즘 82에 죽치고 있다가 새글 올라오면 잽싸게 클릭해서
    까칠한 댓글 다는 사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전 그동안 그냥 찬물 샤워 몇번 시켜줬는데
    백주부 방법으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혹시 떡볶이도 해보셨어요?
    전 너무 달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 6. ㅇㅇ
    '15.7.2 2:15 PM (121.154.xxx.40)

    맞아요
    물 버리고 다시 하고 마구 비벼 대는거
    냉면집에 얼음물에 그거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잖아요

  • 7.
    '15.7.2 2:15 PM (121.147.xxx.74)

    저도 오늘 백종원 레시피 말고
    제가 해먹던 비빔국수 해먹었는데
    예전에는 그냥 찬물에 헹구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백종원 따라 비벼서 빨듯이 헹구었거든요 정말 면발이 탱탱쫄깃 완전 다릅니다
    먹으면서 와 ~맞구나 했네요
    위에 저기님 그냥 헹구는거와 다르니깐
    한번해보세요 태클걸지 말고

  • 8. ...
    '15.7.2 2:16 PM (115.90.xxx.59)

    원래 비비듯 빨아서 뿌연물 안나오게 헹구는데, 다른분들은 아니었다니 멘붕...
    냉면이나 쫄면도 똑같이 해보세요...

  • 9. ㅇㅇㅇ
    '15.7.2 2:17 PM (211.237.xxx.35)

    빨래빨듯까진 안하고 그냥 여러번 맑은물 나올때까지 헹구긴 했는데 빨래빨듯 해야겠네요.

  • 10. ...
    '15.7.2 2:19 PM (121.157.xxx.75)

    아마도 백주부 레시피는 저를 위한 것일지도...

    저 40대인데 국수 빨듯이 헹구는거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 11. 잉?
    '15.7.2 2:19 PM (211.215.xxx.5)

    면은 원래 헹굴 때 다 그래 비비는데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셨구낭...
    비비고 돌돌말아서 두손으로 눌러 꽉 짜보세요. 전 그리 합니다. 완전 맛있죠~.

  • 12. 식당에서는
    '15.7.2 2:21 PM (121.147.xxx.96)

    열심히 비벼서 빨아대더군요.
    식당들은 대부분 그리 하죠.
    가정집에서는 걍~~대충 휑구고....

  • 13. ,,,
    '15.7.2 2:24 PM (116.123.xxx.5)

    저도 몰랐어요^^
    찬물로 열심히 헹구기만.....
    육수도 진간장 조선간장 소금 하니까 맛있더라고요. 잔치국수에는 진간장은 절대로 넣으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 14. ㅡ,.ㅡ
    '15.7.2 2:25 PM (112.220.xxx.101)

    요리 일주일에 한두번할까말까하는 나도
    국수 헹구는법은 아는데..ㅎ
    찬물에 넣고 두손으로 막비벼서 헹구는거 모르시는분들많으시네용

  • 15. 죄송합니다
    '15.7.2 2:28 PM (1.235.xxx.51)

    저는 옛날 사람이라서 가사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는데
    바락바락 비벼서 맑은 물 나올 때까지 헹구라고 선생님이 그랬거든요.
    요즘에는 기가라고 하나요? 그래서 이제는 그런 것은 안 배우나 보다..남녀평등 차원에서 요즘에는 바뀌었나 궁금해서 그래서 올린 글인데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시네요.
    반성하고 첫 댓글 지울 테니 여러분들도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 16. aaa
    '15.7.2 2:31 PM (125.178.xxx.41)

    냉면은 비벼서 씻는게 확실히 맛있고 탱글거리는데 국수도 그렇게 하는줄은 몰랐어요.

  • 17. 미국에서
    '15.7.2 2:44 PM (115.21.xxx.143)

    파스타 만드는 할머니에게 배웠어요. 소면에도 응용해서 써요. 냉면은 물론이고요. 비벼빨듯 하는데 파스타는 워낙 두꺼워서 그런가보다 하다가, 소면일때는 좀 꺼려지기도 했어요. 근데 모든 면발은 비벼빨아야하나봐 이러고 해요.

  • 18.
    '15.7.2 2:52 PM (110.70.xxx.203)

    윗님 파스타도 물에 빨?아요?
    신기해서요

  • 19. ...
    '15.7.2 2:58 PM (39.121.xxx.63)

    면을 비벼서 헹구는거 모르시는 분들 많네요
    간장에는 설탕을 넣지 마세요
    실파를 안넣으셔도 되구요
    대파 얆게 송송 썰어서 넣으면 되요
    저는 간장에 기름을 섞지않고 국수 그릇에 넣어요
    간장이 남아서 쩔게되면 기름이 아까우니까요

  • 20. ...
    '15.7.2 3:01 PM (14.45.xxx.214)

    찬물에 비벼빨아야 면발이 매끈하고 쫄깃거려서 , 냉수가 나오는 겨울에 먹는 음식이라더군요...^^ 누들로드할때 봤어요

  • 21. ///
    '15.7.2 3:11 PM (124.51.xxx.30)

    파스타는 건져내서 물빼고 팬에넣어
    볶지않나요?

  • 22. 저두요
    '15.7.2 3:13 PM (112.150.xxx.63)

    냉면은 삶아서 바락바락 씻었었는데
    소면은 그리 할 생각을 안했었어요.ㅋ
    이번주말에 잔치국수 해먹을 계획인데 소면 그리 헹궈봐야겠어요.
    이래서 사름은 계속 배워야 해요.ㅎㅎ

  • 23. 저두 몰랐어요
    '15.7.2 3:19 PM (220.84.xxx.221)

    소면을 그리 비벼대면
    면이 끊어지거나 하지 않나요?
    더 쫄깃해지다니 신기하네요

  • 24. 존심
    '15.7.2 3:43 PM (110.47.xxx.57)

    대나무 소쿠리라면 더 좋겠지요.
    하지만 스텐망 소쿠리에 면을 비비듯이 씻으면 됩니다.
    빨래 빨 듯이라는 것은 아마 표현하기가 어려워서겠지요.

  • 25. ..
    '15.7.2 4:27 PM (59.15.xxx.181)

    아..그래서 제가 국수 삶으면 맛있다는 소리를 하는거였군요(혼자 으쓱해하고있음)
    양념장은 잘 못만들어도
    국수만큼은 제가 잘 삶는다는 소리 듣거든요
    일단 후루룩 끓어 오를때 찬물 반컵 부어서 거품죽이고
    다시한번 후루룩 끓어 오를대 찬물 반컵 한번 더 부어요(소면이나 세면은 한번정도만 해도 될거예요)
    익었는지 잘 모를 경우에는 찬물에 면한개를 집어넣어봐서 투명하면 익은거고 약간 불투명하면 조금더 삶는거구요

    저는 다 삻아진 면을 체반에 담아 원래 물을 버리고 새물에 몇번 헹구면서 나중에는체반에 둔채 흐르는 물에서 바락바락까지는 아니라도 깨끗하게 헹궈내지요
    그리고 꾹 눌러서 물기빼면 정말 꼬드하고 맛있거든요 ^^

  • 26. 면헹굴때
    '15.7.2 4:40 PM (175.117.xxx.199)

    백주부 식으로 했던 저는 어디서 배운걸까요?
    ^^;;

  • 27. tods
    '15.7.2 6:52 PM (59.24.xxx.162)

    아...저는 "요리"에 참 무능한 주부인데요, 국수를 헹국ㄹ때 심하게 문지르는건 어디선지 배웠나봐요.
    신기해라

  • 28. 저도 놀랍니다
    '15.7.2 7:07 PM (1.225.xxx.5)

    요리 많이 안해먹어도 소면 바락바락 비벼 빠는 건 아는데...
    그리고, 빨고 난 후 건질 때도 물기 없이 휘감아 쭈욱 짜줘야 국물에 넣어도 맛나고
    비벼도 맛나고...

    그냥 상식인줄 알고 살았는데 새로 알았다는 분들 많아서 깜놀입니다요. ㅎㅎㅎ

    우야튼 다들 맛나게 해드시라요~~~~!!!!

  • 29. ㄱㄴㄷ
    '15.7.2 7:11 PM (58.125.xxx.124)

    쫄깃해지려면
    면 끓어오를때 찬물 넣고
    다시 재반복.

  • 30. --
    '15.7.2 7:58 PM (1.235.xxx.51)

    저는 40대중반인데 학교에서 가사 시간에 배웠다니까요.
    그래서 요즘에는 안 가르치나..왜 저걸 모르지? 하고 질문 한번 했다가
    아무도 그건 대답 안 해 주시고
    잘난 척에 스트레스 푸는 악플러로 욕 먹었는데..ㅋㅋㅋ

    그런데 진짜 학교 다닐 때 배운 거 저뿐이에요??
    우리 가사 선생님이 열성적이셨나보네요.

  • 31. ...
    '15.7.2 8:01 PM (182.222.xxx.35)

    저는 십년전에 홈쇼핑 남자호스트에게 배웠어요. 냉면 파는데 삶은 면은 반드시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야 밍가루 냄새가 안나고 물을 꼭꼬 짜주어야 물맛이 나지 않는다고요. 설렁설렁 하다가 그 방송 본부터는 바락바락 꼮꼭 해주는데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 32. ㅇㅇㅇ
    '15.7.2 8:43 PM (180.69.xxx.169)

    백종원도 스스로 말했듯이 그 방법을 백종원이 발명한 게 아니니까 이미 아는 분도 있겠죠.
    근데 그거 좀 알고 있었다고 으쓱해하는 꼴이라니 ㅋㅋㅋㅋ

  • 33. ^^
    '15.7.2 10:04 PM (1.235.xxx.51)

    180.69.xxx.169님은
    제가 어지간히 미운가봐요..ㅋㅋㅋㅋ

    제 질문의 포인트는 요즘은 교과서에서 그런 거 안 가르치느냐..이거예요.
    저만 알았다는 게 아니라요.
    국수 삶는 거야 대부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런데 백주부 강의(?)듣고 처음 알았다고 하니 요즘은 학교에서 안 배우나보다 싶어서 물어본 거고요.

    막말로 국수 삶는 거 이론으로 안다고 해서 그게 무슨 으쓱까지 할일인가요.
    이런 말 하는 저야말로 이론이 기억나다 뿐이지 실전은 자신 없는 빵점 주부이건만..

  • 34. ..
    '15.7.2 11:39 PM (211.246.xxx.48)

    제가 집에95년에 두산에서 만들어진 고등학교 가사책이 집에 있어서 봤는데요
    한국음식조리페이지에 국수장국 만드는 법이 있는데 그냥 '소쿠리에 밭쳐 냉수로 재빨리 헹구어 서로 붙지 않게 한다'로 되어 있어요

  • 35. 가브리
    '15.7.3 12:36 AM (1.252.xxx.170)

    국수나 냉면은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서 맑은물 나올때까지 헹구는게 맞고
    파스타면은 헹구는거 아닙니다.

  • 36. ...
    '15.7.3 7:06 AM (118.33.xxx.81)

    국수 저도 찬물에 여러번 헹구는데 냉면처람 비벼 빠는지는 몰랐어요
    근데 육수에 맛을 안하고 야채하고 간장으로만 맛이 있을까 하는 의아심이 들더라구요
    저는 육수 내기 귀찮아서 참치액젓 넣고 하는데
    평타 맛은 나와요 ㅋ

  • 37. .....
    '15.7.3 7:33 AM (121.173.xxx.233)

    저도 백주부 처럼 국수 삶아 찬물에 헹굴때 빨래빨듯이 바락바락하거든요..
    친구가 그걸 보더니 왜 그러냐고 묻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백주부 처럼 대답해줬는데 친구는 처음 봤데요. 나처럼 하는거..^^

  • 38. ............
    '15.7.3 9:20 AM (180.182.xxx.43)

    저도요...빨래 빨듯이 바락바락 헹궈네요.
    친정엄마한테 그렇게 하는거라고 배웠거든요.

    다들 아시는 줄 알았어요.

  • 39. 후...그니까요
    '15.7.3 11:12 AM (121.161.xxx.86)

    그나마 찬물에 헹구는걸 알고 있음 다행이게요?
    큰동서는 그것도 모르더라는...
    국수맛이 왜그런가 했더만...

  • 40. ...
    '15.7.3 11:27 AM (1.241.xxx.219)

    저는 그냥 찬물에 헹구기만 했어요. 그렇게 바락바락 헹구는것도 어디선가 본것도 같지만...
    그냥 저는 헹구기만 했고 이제 그렇게 한번 해먹어봐야죠.
    그런데 그냥 물에 간장으로만 간해서 야채 넣은 그 국이 괜찮은가요?
    물의 비율이 얼마인지 그런게 궁금하면서도 간단해서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좀 싱거울거 같기도 하구요.

  • 41. 흐르는 찬물에
    '15.7.3 1:49 PM (110.8.xxx.83)

    씻는것은 웬만하면 다 그렇게 할테고
    저도 처음엔 그렇게 했는데
    자주 하다보니 마냥 흐르는 물에 헹굴게 아니라 빨래 빨듯 바락바락 비비면
    전분기가 제대로 다 떨어져 나가겠구나 싶어
    빨아서 헹궈보니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효과적이더라구요
    원래 빠는게 국수가락에 전분기 씻어 내는 거니까
    그거에 한가지 팁을 더 얹자면
    어차피 다시 물기가 들어간다 쳐도
    국수가락에서 물기를 제거하면 할수록 양념도 잘 배고 꼬들꼬들 해져요
    국수를 조금 삶으면 크게 지장없지만 4인이상 좀 여러명이면
    국수를 망에 넣고 탁탁 치던지
    아니면 물에서 건질때 조금씩잡아서 물기를 탁탁 털던지
    여튼 국수가락에서 물기를 잘 털어서 비빔이든 물국수던 해먹으면 더 간도 잘맞고 양념도 묽어지지 않고
    맛있어요
    백주부 요리팁이 보편적인것이긴 하지만
    보고 있으면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들고 해볼만한 것들이어서 그런지
    요리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요리에 지친 주부들에게도 새로운 의욕을 주는것 같아요
    오늘은 국수나 말아볼까 ? 그런 식으로
    요리 못하는 사람들에게 비빔국수는 넘사벽 어려운 것이었을텐데
    라면보다 약간 더 어렵다 시도해 봐라 ..격려도 되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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