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가 입금 안된지 5일째..
1. 경험
'15.7.2 10:47 AM (211.36.xxx.135)꾸준히 제 날짜에 잘 내던사람이라면 열흘정도는 기다려줬었어요.
2. 문자
'15.7.2 11:00 AM (122.38.xxx.22)문자보내보세요. 저 날짜 깜빡해서 몇번 늦게낸 적 있어요^^;;
3. ..
'15.7.2 11:00 AM (124.56.xxx.136)월세 제 날짜 안 들어 오면 참 신경 쓰이고 할 일도 제대로 못하겠고.그죠? 저 같은 새가슴은 월세 받아 먹고 사는 노후도 힘들지 싶어요.. 상가는 요즘 불경기라 하니 한 보름 정도 기다렸다 문자 넣어 보세요. 문자에 답이라도 주는 세입자는 그나마 양심있는 고마운 세입자고.. 속 썩이는 세입자는 거 왜 대신 돈 받아주는 그런 사람들이 왜 성행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런 사람 힘이라도 빌리고 싶게 만드는 세입자들도 많아서..
4. 오일정도
'15.7.2 11:07 AM (183.100.xxx.240)기다렸으면 문자 한번 보내세요.
너무 길게기다리면 다음달도 힘들어져요.5. 문자로
'15.7.2 11:11 AM (121.148.xxx.51)문자 보내세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증금 전부 까먹고
전화했더니 안받아서 계속했더니
공과금 정산도 하지않고 짐빼서 나갔네요,6. ...
'15.7.2 11:24 AM (182.208.xxx.57)제 경우
한달이상 늦어진 때가 있었는데 그냥 아무말 않고 기다렸어요.
안되면 보증금에서 까면된다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그 다음달에 며칠 간격으로 두달치를 입금하더라고요.
그리고 5년 넘게 살고있는데 한번도 월세 밀린 적이 없어요.
상습적으로 늦는 세입자가 아니라면 좀 기다려보세요.7. 보내세요.
'15.7.2 11:40 AM (211.222.xxx.104)꾸준히 보낸 세입자라면 잊어먹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학원비도 깜빡하기 일수인데..문자 보내주면 아~~참.. 싶더라구요.8. 저는 어떻게 해요
'15.7.2 2:00 PM (1.235.xxx.51)5일이 아니라 5달째 안 내고 있는 세입자를 어쩌면 좋답니까..ㅠㅠㅠㅠ
9. 저는
'15.7.2 3:19 PM (110.35.xxx.27)바로바로 문자 보냅니다.
밀려서 목돈 되면 더더욱 주기도 받기도 힘들거 같아서
하루라도 밀리면 입금일 지났다고 문자 보내요.
그래야 세입자도 사정이 있으면 답문자를 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