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운동하기 VS 저녁에 운동하기, 어느쪽을 선호하시나요?

어떤 걸 조회수 : 5,456
작성일 : 2015-07-01 15:50:10

아침에 운동하기 VS 저녁에 운동하기, 어느쪽을 선호하시나요?

그리고 그 이유도 좀 알려주세요^^

IP : 210.109.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50701
    '15.7.1 3:54 PM (112.217.xxx.237)

    마음은 늘.. 아침에 운동하기!!를 하고 싶지만...
    실상은... ㅠㅠ
    아침에 도~저히 일찍 못일어나서 저녁 운동을 합니다.

    제가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맞는 말인지는 몰라요. ^^;;)
    아침 운동은 살이 빠지고, 저녁 운동은 젊어진다고... ㅎㅎㅎㅎㅎ

    (맞벌이라 주중엔 바빠요.)
    주중엔 저녁에 운동을 하면서 '난 젊어지고 있다, 젊어지고 있다' 자꾸 스스로 세뇌하며 운동해요.
    (안그럼 정말 운동하기 싫거든요. ㅠㅠ)

    하지만 주말엔 아침 공복 유산소가 좋다고 해서 조금 느즈막히 일어나 집앞 공원 두바퀴(딱 50분걸림) 걷고 와서 아침을 먹죠. ^^

    제가 저녁에 운동하는건 딱 하나!
    '게을러서'입니다. ㅠㅠ

  • 2. . .
    '15.7.1 4:04 PM (223.33.xxx.164)

    운동 하면 매우 피곤해요. 싹 씻고 자는게 최곱니다. 그래서 저녁에 해요.

  • 3. ...
    '15.7.1 4:06 PM (220.72.xxx.167)

    전 선호가 아니라 시간이 밤밖에 안되서 밤에 운동해요.
    뭐 아침 공복에 운동하면 살이 잘 빠진다, 저녁밥 안먹어야 살 빠진다 이론이 난무하지만, 길게보면 시간도 크게 상관없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결국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이 장땡이라는 결론에 도달...

  • 4. 블루
    '15.7.1 4:15 PM (118.32.xxx.39)

    아침에 기운빼면 일을 못해요.
    그래서 저녁에 운동하고 씻고 자면 기분도 상쾌해요

  • 5. ㅇㅇ
    '15.7.1 4:21 PM (211.13.xxx.138)

    저도 저녁.. 회사 퇴근하고 피티 + 유산소 하고 샤워까지 2시간 정도
    시원하게 집에 와서 잠시 쉬다 잡니다.
    아침엔 시간이 쫓기니 충분히 운동도 안 되고 하고 나면 힘들어서 일을 못 하겠어요.

  • 6. 저는 아침 선호^^
    '15.7.1 4:24 PM (101.250.xxx.46)

    아침에 운동하고 싹 샤워하고나면 다른 일도 하게 되구요~
    운동안하면 미적미적 뒹굴뒹굴하다가 하루가 다 가버려요ㅎㅎㅎ

  • 7. 콜라조아
    '15.7.1 4:25 PM (210.103.xxx.29)

    매일 아침에 운동합니다...완전 조아요...
    운동도 중독인것같아요...안하면 불안불안...

  • 8. 00
    '15.7.1 4:38 PM (175.193.xxx.145)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오랜습관으로 아침운동해요.
    저는 전업인데 10시 문화센타 수업이나 오전 모임이 있을 때도 아침운동은 꼭 해요.
    다만 주말에는 가끔 운동 할 때도 있지만 거의 쉴 때가 많아요

  • 9. 음..
    '15.7.1 4:40 PM (14.34.xxx.180)

    저는 저녁에 운동해요.
    아침에 운동하면 하루종일 피곤하더라구요.
    저녁에 운동하면 너무 기분 좋고 아침에도 상쾌하구요.

    제 생활에는 저녁운동이 딱 이더라구요.
    아침에는 스트레칭운동으로 몸만 풀어주구요.

  • 10. 저는
    '15.7.1 5:43 PM (175.209.xxx.160)

    원래 아침에 하는 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더워서 해지고 나면 해요.

  • 11. 기체
    '15.7.1 6:17 PM (222.237.xxx.165)

    전형적인 올빼미형 인간인지라 아침운동 정말 힘든데
    저녁에는 기존에 해오던 운동이 있어 시간 빼기가 힘들어
    오늘부터 새벽 수영 6시부터 추가했는데
    아침에 일어나기는 정말 힘들더니
    하루종일 멀쩡하네요
    몇년전 새벽 요가할 때는 힘들어서 하루종일 컨디션 바닥이었는데 말이죠
    나이가 들면서 바뀐건지 아니면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이 올라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일단 새벽에 일어나는거 자체가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ㅜ.ㅠ

  • 12. ...
    '15.7.1 6:29 PM (220.75.xxx.29)

    새벽은 아니고 8 시쯤 운동하는데 그 때 하고나면 하루가 좀 개운하고 기운나는 편이고 놓치면 무기력하게 보내는 듯해요. 주2회 저녁에 배우는 운동도 아침운동 빼먹은 날은 더 힘드는 거 같구요.
    운동을 해야 몸이 깨어나는 듯한 느낌...

  • 13. .....
    '15.7.1 7:05 PM (36.39.xxx.57)

    저는 저녁운동이요.

    퇴근 후에 저녁먹고 8시부터 9시까지 운동.
    샤워 후에 할 일 조금 하다가 11시반에 잡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출근해요.

  • 14. 저녁운동
    '15.7.1 7:23 PM (175.170.xxx.26)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아침공복운동은 근육에서 에너지를 빼쓰기 때문에
    근손실을 가져오고 근육이나 장기들이
    아직 다 풀어지지 않은 상태라 운동하기 좋은 상태가 아니래요,,
    저녁 7시 정도ᆞᆢ
    되면 근육들이 이완되어서 운동하기 좋은 조건이 되고 칼로리소모가 원할하게 된대요
    식후 1시30분이후가 최적이라고ᆞᆢ에너지를 쓸 준비가 된 상태,,,
    전 그것도 모르고 아침공복 운동이 살빠지는데 좋다고 열심히 했네요ㅠ
    요즘은 아침에 가벼운 스트레칭 하고 저녁에 유산소 위주로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ᆞᆢ

  • 15. 이게
    '15.7.1 10:15 PM (221.149.xxx.240)

    과학적으로 아침운동은 이렇고 저녁운동은 저렇고...
    다 필요없고 본인에게 적합한 시간이 있어요
    예전에는 무조건 아침에 휘트니스 가서 트레이너랑 운동하고 유산소 하고 왔는데
    우연히 오후 늦게 가니 오전운동 할때보다 능률이 팍팍
    그후로 계속 오후에 운동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657 남편의 사표 8 외벌이 2015/07/01 3,321
459656 아이폰 앱 받으면 무조건 결제... 3 아이폰 2015/07/01 3,739
459655 저 바오백 사까요 마까요 30 언냐들 하라.. 2015/07/01 11,897
459654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 대표적인 5가지 오해 13 세우실 2015/07/01 2,807
459653 가사노동 기준을 세우자! 레버리지 2015/07/01 436
459652 찐 감자를 썰어서 볶아도 될까요. 2 혹시 2015/07/01 1,089
459651 저는 팔리쿡 들어와도 바이러스 이런거 전혀 안뜨는데요~ 2 불안 2015/07/01 1,142
459650 사이판 pic와 월드 리조트 고민이에요 8 사이판 2015/07/01 4,620
459649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6 초중등맘 2015/07/01 1,223
459648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집이 생기면? 4 궁금 2015/07/01 2,567
459647 흉터에 바르는 연고 2 ~~ 2015/07/01 1,437
459646 컴퓨터 2 답답합니다 2015/07/01 404
459645 제평 여름세일 하나요? 1 ㄱㄱ 2015/07/01 1,818
459644 집에 있는게 참 지루하네요 20 2015/07/01 7,418
459643 발레가 여자의 내실을 위한 최고의 운동? 9 손님 2015/07/01 12,163
459642 아이 용품 너무 많이 나가요 ㅜ.ㅜ 건강한걸 2015/07/01 613
459641 장례식장 복장 궁금해요 1 복장 2015/07/01 1,189
459640 야당이 '박근혜 국회법' 그대로 제출한대요 8 박망우얄꼬 2015/07/01 1,547
459639 이제 여행가기 어려울까요? 그리스 2015/07/01 489
459638 서*초등학교에 전화했습니다 7 .. 2015/07/01 4,163
459637 82에 악성코드 있어서 못들어와요 6 언제고침? 2015/07/01 1,855
459636 부산 밀면에 들어가는 국수 업체 아시는 분 1 국수를 찾아.. 2015/07/01 746
459635 21주인데요. 뭘 먹고 싶지가 않아요. ㅠㅠ 8 dori 2015/07/01 1,049
459634 미카엘 쉐프 유머 감각 7 불가리아 2015/07/01 3,868
459633 미국으로 돌아갈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ㅠㅠ (댓글부탁드려요.. 21 고민중 2015/07/0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