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때 잠옷 입으세요~??
집에 잠깐 있더라도 외출복 벗고 실내복으로 갈아입는데..
잘때도 그냥 실내복 입고 자는 제 모습이 어느 순간 낯설어지네요.
저만 설거지하던 옷입고 바로 자고 그러는지..^^;;
잘때 잠옷?으로 갈아 입으세요~??
1. 자기전
'15.7.1 11:00 AM (115.22.xxx.148)샤워하고나면 실내복이 다시 입어지지않아요..그냥 가벼운 잘때 편한 원피스같은걸 입고 자요
2. 갈아입어요
'15.7.1 11:00 AM (175.223.xxx.126)남편 안입는 트렁크에 헐렁한 면티 ㅋㅋㅋ
최대한 자연에 부합하는~~3. ...
'15.7.1 11:01 A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설거지하고 음식하던옷을 입고자면 침구류에서 냄새 많이날텐데.. 남편이 아무말 안해요?
4. 추워요
'15.7.1 11:09 AM (110.11.xxx.157)저는 부엌일 할땐 훌러덩 원피스 같은 앞치마 입고 해서
옷에서 특별히 냄시는 안나던데요
저도 집에서 입는옷 입고 있다가 그대로 자요
참고로 남편과 상관없이 잠은 저 혼자 자고요
잠깐의 외출(마트나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이어도
옷 갈아입고 나갑니다5. 음
'15.7.1 11:25 AM (211.114.xxx.137)실내복은 갖춰 입는 편인데요. 잠옷은 따로 없어요.
실내복이 겨울엔 따뜻하고. 잠옷은 아무리 겨울옷이래도 춥더라구요.
여름에도 그냥 실내복으로.
거의 실내복으로 갈아 입은후에는 티비 보다가 자는게 순서라...
직장인이라서 그런것도 잇구요. 주중에는 부엌일 안하거든요. 주말엔 좀 다르지만...
암튼 잠옷은 따로 갖춰 입고 잇지 않습니다.6. .....
'15.7.1 11:50 AM (222.108.xxx.174)저는 퇴근하면 샤워하고 잠옷입어요..
집에서는 낮이나 밤이나 잠옷...
예전에는 실내복 입고 잤는데,
잠옷 한번 입어보니, 편하기가 실내복과는 차원이 다르게 좋길래 ㅠ
택배아저씨 오시면 현관문밖에 두고 가시라고 합니다 ㅠ
애들 학습지 선생님 오실 때만 실내복 입어요 ㅠ7. 잠옷
'15.7.1 11:51 AM (123.142.xxx.250)잠옷 갈아입음. 잘 때는 편해야되므로 루즈한것 입습니다. 그리고 땀 흡수도 해야하므로 면이어야하고.
집안 일 하다가 그대로 자는건 위생상 좀 ??8. 꽃마리
'15.7.1 12:19 PM (218.50.xxx.220)아~ 님들 댓글 읽어보니 좀 부끄럽네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써 주셔서 감사하고
설거지할 때 입은 옷은 갈아입고 잘게요^^9. 아
'15.7.1 2:28 PM (211.51.xxx.98)어렸을 때 엄마가 입던 옷 그대로 입고 자면 나중에
가난하게 산다는 말을 계속하셨던지라 그 말이 아직도
뇌리에 선명하네요. 그리고 그 말을 신봉하는 터라
샤워 후에는 반드시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밥하고 설거지한 옷을 그댈 입고 자다니 그건 말이 안되기도 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0301 | 메르스 상륙 1년전, 이 병원은 '메르스팀'을 꾸렸다 3 | 세월호 | 2015/07/01 | 1,418 |
460300 | 아는 엄마가 올백한 중2아들 성적표 54 | .. | 2015/07/01 | 15,342 |
460299 | 베스트글에 부러운사람 없다는 글, 과연 그럴까요 48 | .... | 2015/07/01 | 4,840 |
460298 | 다진 쇠고기는 볶아서 냉동실에 넣는 게 좋을까요? 5 | 요리 | 2015/07/01 | 1,845 |
460297 | 정형외과 약이 독한가요? 2 | ........ | 2015/07/01 | 2,879 |
460296 | 친구 몸매 보고 깜놀한적 있나요?? 4 | 하철이 | 2015/07/01 | 5,597 |
460295 | 아이고 귀 뒤쪽을 마구 찔러요, 미치겠어요 4 | .... | 2015/07/01 | 1,740 |
460294 | 군대 제대하고 매달50씩 받는이유가 뭘까요? 3 | 모모 | 2015/07/01 | 2,675 |
460293 | 갈치를 그냥 구우면 안되나요? 4 | .. | 2015/07/01 | 1,681 |
460292 | 말로만 듣던 내새끼 기죽게 왜 야단치냐는 사람 경험.. 9 | 진짜있었음 | 2015/07/01 | 3,541 |
460291 | 큰맘먹고 제주도로 이사왔어요. 뭐하고 지내면 좋을까요? 33 | 00 | 2015/07/01 | 14,456 |
460290 | 나이들수록, 직감이 맞아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네요. 7 | 예감은틀리지.. | 2015/07/01 | 5,226 |
460289 | 남편의 사표 8 | 외벌이 | 2015/07/01 | 3,339 |
460288 | 아이폰 앱 받으면 무조건 결제... 3 | 아이폰 | 2015/07/01 | 3,754 |
460287 | 저 바오백 사까요 마까요 30 | 언냐들 하라.. | 2015/07/01 | 11,911 |
460286 |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 대표적인 5가지 오해 13 | 세우실 | 2015/07/01 | 2,819 |
460285 | 가사노동 기준을 세우자! | 레버리지 | 2015/07/01 | 452 |
460284 | 찐 감자를 썰어서 볶아도 될까요. 2 | 혹시 | 2015/07/01 | 1,106 |
460283 | 저는 팔리쿡 들어와도 바이러스 이런거 전혀 안뜨는데요~ 2 | 불안 | 2015/07/01 | 1,166 |
460282 | 사이판 pic와 월드 리조트 고민이에요 8 | 사이판 | 2015/07/01 | 4,641 |
460281 |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6 | 초중등맘 | 2015/07/01 | 1,246 |
460280 |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집이 생기면? 4 | 궁금 | 2015/07/01 | 2,584 |
460279 | 흉터에 바르는 연고 2 | ~~ | 2015/07/01 | 1,457 |
460278 | 컴퓨터 2 | 답답합니다 | 2015/07/01 | 422 |
460277 | 제평 여름세일 하나요? 1 | ㄱㄱ | 2015/07/01 | 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