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남편만 일 때문에 한국에 잠깐 나갔다 오게 되었는데요.
양가부모님을 뵙고는 와야할텐데;;;;;;
그럴 땐 뭘 사가면 좋을까요?
사서 남편 분에 보내려 하는데(빈손으로 가기도 그렇고 ㅜㅜ)
한국에서 유용한, 미국에만(?) 있는 뭔가가 있을까요?
뭘 받으시면 좋아하실까요?
부피가 너무 크면 안되고요.(짐을 질색하고 바쁜 일로 가는 거라...)
감사합니다.
미국에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남편만 일 때문에 한국에 잠깐 나갔다 오게 되었는데요.
양가부모님을 뵙고는 와야할텐데;;;;;;
그럴 땐 뭘 사가면 좋을까요?
사서 남편 분에 보내려 하는데(빈손으로 가기도 그렇고 ㅜㅜ)
한국에서 유용한, 미국에만(?) 있는 뭔가가 있을까요?
뭘 받으시면 좋아하실까요?
부피가 너무 크면 안되고요.(짐을 질색하고 바쁜 일로 가는 거라...)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에 없는게 있을까요??
센트룸 사가세요. 무난해요.
비행기안에서 파는 화장품?
저도 묻어서 알고싶은 일인
진짜 요새는 미국에 있는거 거의다 한국에 있고
해외직구까지 하니까 정말 사갈게 없어요
어쩔때는 한국이 더 싸기까지 하구요
그래도 빈손으로 가는건 또 미안해서 아울렛에서 코치 지갑 같은거
세일할때 여러개 사서 가져가요
양쪽이 비슷해져서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남편께서 부피나가는 것에 대해 거부감도 있다 하시니...
어른들께 드린다 하시니, 한국 국적선 타시면, 인삼정을 기내에서 구매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엑기스형으로 2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큰 것과 작은 것2 사이즈가 있는데, 작은 것도 $100이 넘고, 큰 것은 $150정도 ( 가격이 정확치 않습니다.) .. 보통 가정으로는 가격이 만만찮아 어르신 자기돈으로는 사드시기가 어렵습니다. 선물로 받아서 어른들 차타서 드시며,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생각 할 것입니다. 손님오면 자랑 하면서 내놓습니다.. ( 시중에 나오는 싸구려 티팩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지난 구정때 한국 다녀올때 히트 상품으로, 코스트코에서 사서 가져간 마카다미아.... ㅋㅋㅋ
인삼정 하나와 마카다미아 한캔...
참, 캡슐형, 인삼캔디등은 비추 입니다.... 그냥 과자같아서, 어른 들께 선물로는..
센트륨이나 오메가쓰리를 미국에서 오시는 분들께 너무 많이 받아 걱정이에요. 저라면 코치 지갑받으면 좋을 듯싶어요. 국적기 타시면 홍삼 엑기스 좋구요.
마카다미아도 저라면 환영이겠네요
윗분에 이어서 추가.
센트륨, 한국 코스코에 다 있으며, 이것은 한국말로 된 설명서도 있다능....
저도 비슷한 고민 한 적이 있는데요
제 경험담 말씀드리자면
윗분 추천해주신 코치 지갑, 가까운데 들고다닐 작은 백이 환영받았어요
마트나 동네 마실갈 때 거창한 가방 들고가진 않잖아요
여름용으로 가벼운 색 천가방, 겨울용으로 좀 진한색 두개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던데요
코치 아울렛 세일할 때 50-70% 하니깐 70-80불 정도면 이쁜거 살 수 있어요
영양제는...별로 돈값 못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