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피죤 이윤재 회장의 이름을 딴 강의실이 생겼습니다!!
종합생활용품 기업인 피죤 회장이 모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 피죤 이윤재 강의실 약 50평의 규모를 "배움을 통해 개인의 능력이 향상되고 국가의 발전에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으로 모교에 강의실 및 스터디룸을 기부하였습니다.
피죤 이윤재 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전신인 상학과 53학번 1957년 졸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생활용품의 불모지였던 국내 최초 !! 섬유유연제 피죤을 선보이면서 이 분야 시장을 새롭게 창출과 확대에 크게 기여한 대표적인 기업인이라고 할 수 있죠
피죤 이윤재회장은 기분를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기부천사로 알려져 그 공고를 인정받아 2000년/2008년 2번을 거쳐서 '올해의 자랑스런 고대인상' 과 '고대 경제인 대상'을 수상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역시 어려운시절을 생각하며 후배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64명정도의 인원이 들어갈수 있는 스터디에 최적화된 구조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피죤 이윤재 회장은 꾸준히 후학양성고 기부를 실천하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른 기업들도 이런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주었으면 좋겠네요